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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13 11:51
    No. 1

    맞는 말씀이군요...
    지금은 중국이 맞지만 무협의 배경이 되는 시대에는 중국이 아니죠..
    하지만 당시의 국가명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현재는 중국이라고 부릅니다...그것이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2.10.13 12:45
    No. 2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나인이란건 군국 일제시대에 중국인들을 비하시켜 많이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시나진\'은 마치 \'조센징\'처럼요..

    물론 차이나가 지나에서 나와서 세계적으로 통용된다지만 지나라고 부르면 그 언저리엔 중국을 깔본다는 의미가 알게모르게 포함된다고 봅니다.

    \'중국\'은 단순한 국가명이 아닌것 같은데요...
    현재도 정식 국가명은 \'중화인민공화국\'아닙니까? 올림픽이나 그런데 나올땐 \'중국\'이라고 줄여서 나온다지만 그건 우리가 \'대한\'한국\'\'한민족\'등으로 부르는것과 진배 없을것 같습니다.

    그들이 자존할땐 \'중화\'라고 자칭할때죠. 그네들이 중화로 스스로 칭할때야말로 다른민족들을 남만,북저,서융등으로 깔보는 시각에서거든요.

    중원의 패자가 송이었든, 명이었든,청이었든... 우리에겐 예전부터 \'중국\'이었다고 봅니다.

    \'중국\'이야말로 \'중화\'도 아닌 \'지나\'도 아닌 공평한 시각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역인
    작성일
    02.10.13 13:54
    No. 3

    지나 라는 명칭은 지도상에도 나오는 말이니다.

    현 중국의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로 부릅니다.
    예전에 우리조상들이 중국인들을 비하할때 쓰던 말은 짱꼴라 입니다.

    지나는 지금의 한족을 지칭하는 일반 대명사입니다.
    야후 백과사전에서 퍼온 말입니다.

    관련 표제어 -· 진

    몽골 ·둥베이[東北:滿洲] ·티베트 ·신장[新疆]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어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秦)’의 음 [chi’n]이 전와(轉訛)하여 서방 제국에 치나(Cina) ·틴(Thin)으로 전해졌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더욱이 한문으로 번역된 불교경전에도 ‘支那’ ‘脂那’ 또는 ‘震旦(치나스타나 즉 支那人이 사는 땅이라는 뜻)’ 등으로 음역(音譯)되고 난 뒤부터는 이 말이 일반화하였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지나라는 말은 외래어가 틀림없다. 영어의 ‘차이나(China)’, 프랑스어의 ‘신(Chine)’ 등도 여기에서 파생된 말이다.

    만일 모두 중국이라고 한다면 남북십국시대의 여러 타민족이 세운 왕조와 원,금,청나라의 민족들이 너무 원통해 하지 않을까요?

    만약 한족들을 칭한다면 지나인 이라고 불러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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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2.10.13 23:55
    No. 4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시는군요.

    그리고 위 댓글중 한가지 제 지식과 다른점을 지적하자면..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중국인들을 비하할때 쓰던 말은 짱골라 입니다.\'의 내용중 \'짱골라\'는 그 어원이 중국인(中國人)의 중국발음(쭝꿔런)의 발음에서 나왔는데 일본인들이 근세 청일전쟁이후 조센진과 마찬가지 의미로 중국인들을 비하해서 사용했다고 압니다. (몰론 제가 잘못 알고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중국을 어덯게 불러야 하는데는 정답이 있을수 없습니다.
    언론이나 사회각계에서 많이 불리우고 그것이 대다수에게 위화감없이 받아들여지고 사용되면 그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국민도 북한에선 \'남조선인민\'이라고 부를테고 일본에선 \'조선인\'또는 \'(요즘들어선) \'한국인\'으로 부릅니다. 그러나 그게 미국에선 \'코리언\'으로 러시아에선 \'까레이스키\'라고 다들 다르게 호칭되지만 그게 전부 틀린건 아니지 않습니까?

    중국도 예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중국\'이라고 불러왔지 않습니까? (16세기의 훈민정음에서도 \'나라말씀이 중국과 달라..\'라고 나와서 이미 그 시대이전에 중국이라는 호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구권에선 챠이니즈로 부르든지 지나인이라고 부르든지 시나진으로 부르든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선 \'중국\'\'중국인\'으로 오래전부터 호칭되어 온걸 또다시 그 시절의 중국대륙을 주도적으로 통치했던 민족에 따라 지나인,몽고인,만주인으로 분류해서 부르자는 얘기이신지요?

    위 말씀의 마지막 구절처럼 민족을 얘기할땐 굳이 \'지나인\'이라 할 필요도 없겠죠. 말씀마따나 \'한족\'이니 \'만주족\'으로 부르면 그만이죠.

    사실은 지나인이란 호칭을 어디다 쓰잔 말슴이신지 아직도 아리송합니다.

    한족에다 수십개의 소수민족을 뭉뚱그려 중국대륙에 살았던 사람들,나라들을 얘기할땐 중국,중국인으로 충분하고..

    어느 시점의 나라를 얘기할땐 송이니 원이니 명이니 청으로 충분하고요.

    어느 나라의 주류적 민족을 얘기할땐 한족의 명, 만주족의 청등등으로 충분할것 같은데요.

    (솔직히 저는 게을러서 그런지 복잡한건 질색이거든요. 무슨 호칭이든지 많이 불리워져서 대다수가 그걸 사용하면 설사 그게 잘못되었더라도 \'정답\'이란 입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7 06:36
    No. 5

    나 혼자 캠패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3.07.06 21:22
    No. 6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04.01.15 17:32
    No. 7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7.22 22:45
    No. 8

    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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