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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7.14 14:44
    No. 1

    허허.. 두가지 모델중의 하나가 꼭 예전의 제 모습 보는것 같군요.
    예전 도스에서 폭스베이스(폭스프로)와 클리퍼로 프로그램 짜던 시절...

    폭스와 클리퍼 소스코드집 (미국에서 들어온것)을 30여만원 주고 샀습니다. 2HD디스켓으로 100여장쯤 되었을건데...제 PC는 XT라서 hd디스켓을 못 읽었죠. 그래서 그 디스켓을 전부 AT있는데로 가서 각각 디스켓 4장으로 나눈다음...

    필요한만큼 20메가 하드디스크에다 저장했드랬습니다만....

    결국은 그 소스코드 백 라인도 안 봤습니다.

    나중 10여년 지나서 그 추억의 디스켓이 남아있길래 다시 읽어 볼려고 하니 디스크 에러 나더군요. ㅎㅎㅎㅎ

    전부 허세였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7.14 14:49
    No. 2

    OOP가 뭐고 VB가 도대체 뭔소리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겉멋을 부리는 사람과 내공에만 정진하는 사람의 차이라는건 알겠네요..
    컴퓨터를 알고 읽는다면 상당히 재미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용비
    작성일
    03.07.14 14:52
    No. 3

    확실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점이 많은 글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조금 변해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전문가인 경우도 많습니다만...
    어쨌든 전.. 무슨 일이든지 시작할 때 처음 50% 정도는 헤메는 늦둥이라서 말이죠..

    한가지 저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은...
    이전에 짰던 것도 잊어먹고 다시 짜라고 하면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리슈
    작성일
    03.07.14 15:01
    No. 4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네요. 저도 전에 짰던거 다시 짜라고 하면(스웨터가 아니라 프로그램 입니다. ^^;) 처음 부터 짜야 되는 경우가 많다는;;
    가끔 자신이 짠것도 물어보면 모른다는;;; 자기가 짠 소스를 다시 분석하는 짓도 서슴치 않는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7.14 15:12
    No. 5

    전 프로그래밍의 'F'도 모르므로 무효!

    후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독수리달룡
    작성일
    03.07.14 16:25
    No. 6

    ㅎㅎㅎ
    정말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내용보며 반성도 많이하게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지느러미
    작성일
    03.07.14 16:40
    No. 7

    프로그래밍에 'F' 가 있던가

    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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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3.07.14 16:47
    No. 8

    프로그래밍은 'Frogramming' 아니었던가요?

    후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7.14 16:49
    No. 9

    VC:Visual C++ VB:Visual Basic
    비전문가적90%, 전문가적10%의 견해로
    설명했을때 비주얼 씨플플은 C언어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짜는 프로그램(??) 비주얼 베이직은
    위에서 말한대로 이해하시면 되고...
    가짜의 90%가 전부 저에게 해당되는것같가서 쪽팔려^^;;;
    VB는 조금은 알지만 이젠 if문같은것도 가물가물하고
    소스도 제대로 짤줄아는게 없고... 괜시리 나는 이제까지
    뭘했나 싶습니다... 괜히 이글을 올려서 저를 서글프게
    하시는 천음공자님 미오미오 때치해줄꼬얌(우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niard
    작성일
    03.07.14 18:46
    No. 10

    가짜가 홈페이지 선전합니다.. ^^

    <a href=http://211.192.65.59/bbs/zboard.php?id=raison target=_blank>http://211.192.65.59/bbs/zboard.php?id=raison</a> '

    고무림 뷰어 테스트 사이트니까 한 번씩 들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7.14 18:56
    No. 11

    -_-;;; 저의 유머를 못알아차리시다니... 쿨록
    역시 영어는 역시 한백거사님이시라는;;; ( '')
    예전에 FTP처럼;;;............................ ( '')

    후다다다다닥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한성수
    작성일
    03.07.14 20:27
    No. 12

    예전 어릴 적에 프로그래밍 기초를 좀 배운 적이 있습니다. 한달만에 도저히 진도가 안나가서 깨달았죠. '나와 이것은 인연이 없구나!' 그리고 완전히 담 쌓습니다.^^ 그러니 전 그 가짜에게 조차도 명함을 내밀 수 없는 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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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7.14 21:13
    No. 13

    후로그램이라고 읽지 안나요?
    후다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7.15 10:04
    No. 14

    한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동경했던 사람으로 뼈저리게 느껴지는 바가 있는 글이군요...
    100% 맞는 말이라는..-.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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