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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런데..솔직히 일부입니다..

모든 군대가 이렇다는게 아닙니다...

몇십만명이 서로 모르는 사이에서 같이 생활할려면 ..

여러가지 일이 생기겠지요...

그것도 아주 ..아주..소수의 정신나간 인간들 땜에 그렇습니다..

대다수의 군인들은 국가를 위해 20여개월을 봉사하고 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아무리 선임이 나쁘다지만 막상 제대하고 나면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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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색황님 왜 그런 기사만 올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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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입영'이 얼마 안 남으셔서 그러신듯;;;

군대 갔다 왔지만 저런 기사 보면 씁쓸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므로 당연히 사람이 살만 합니다.(제대하면

이런 생각이 듬;;;) 작은(?) 사회나 마찬가지 입니다. 소수의 정신나간 인

간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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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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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이상한 성격인줄 몰라도 저는 구타한 사람보다
구타당해서 정신병들 사람이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저도 2년2개월 뺑이처서 알는데 고참들 함부로 후임병 구타하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죠.
밖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것일수 있지만 내무생활에서는 엄청 중요하게 작용하는것이 군대 내무 생활입니다.
군대에서 훈련잘 못하다고 구타하지 않습니다.
후임병들이 훈련을 잘 못따라오면 선임병들이 많이 도와주죠.
구타가 일어나는 곳은 내무생활에서 일어납니다.
10에9은 내무생활 잘못해서 구타가 일어나다고 보면 됍니다.
물론 정말 좆같은 고참있으면 이유없이 구타하지만 그런경우 내무반장이 많이 간섭합니다.
그 사람 정신병 걸리동안 맞아다면 그 사람이 내무생활을 못해다는 뜻입니다.
군대에서 개념이라는 말을 많이 습니다.
그 개념을 빨리 깨달는것이 정말 행복한 군대 생활을 할수 있느데
그 사람은 개념이 없는 병사일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병사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던지...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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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황님 군대가기 두렵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느정도
즐거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머 가끔 머같은 선임병도 있
긴하지만 색황님 정도라면 무리없이 극복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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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_-;; 단예님 절..너무 과대평가를..쿨럭;...
무서버....텨!! 후다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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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우리나라군대의 처우가 좋은건 아니죠;;;
군대에서 죽으면 확실히 개값도 못받는지 궁금해서
주위의 어르신내(?)들에게 물어보니 확실히 그렇다더군요...
약간 옆으로 새는것같지만 이말듣고 확실히 어이없는게 군견의
지위가 하사관이랍니다;;; 일반 사병들보다도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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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견.. 죽거나하면(자연사말구) 군견 돌보는 사병들 영창 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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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가는군요. 개념 없고 내무생활 잘못하면 개머리판으로 두들겨 맞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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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 대해 잘모르는데...
내무생활이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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