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치우님… 아무리 오타신공의 대가라시지만 귀여니의 통신체남발신공과 자화자축신공, 이모티콘날리기신공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일 겁니닷-ㅅ-. 귀여니야말로 진정한 사도의 고수입니다.
- 픽션 한장면
"쿨릭! 내, 내, 내이노옴 귀여니…! 내가 어떻게 벩신을…!"
(해석 : 쿨럭! 네, 네, 네이놈 귀여니! 네가 어떻게 배신을!)
검게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이미 붉은 기름덩어리들에 의해 치우의 양 뺨에 들러붙어 치우의 시야를 어지럽게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흐릿하게 보이는 인영, 귀여니는 치우를 바라보며 환히 미소지었다. 그리고 그녀의 앵두빛 입술에서 튀어나오는 한 마디의 진한 욕설.
"ㄸ1ㅂ ⓟㅗㅇ 우ㅉㅏㄹㅏㄱㅓ∽ -∇-♡ 뷀뷁뷃뷃뚫흜칧뜱욻뷻췕텕펤툢켟~"
(해석 : 불가능)
…-_-?(왜 썼는지 모르고 갸우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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