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직 그런 감정이 남아 있다는것을 행복하게 생각하시구요..
엎드려 절받기식이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같은 동네에 사신다면 술이나 한잔 했으면 좋겠는데,,,,,,,
잘 나가는 친구들의 삶이 부럽다고 느껴지는것은 아직 젊다는 증거이니 지금 자신의 처지에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용기를 잃지마시고...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네 저보다 훨씬 여건이 좋으시지 싶은데..오늘 생일이시라서 괜히 기분이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풍소소님이 이런 글을 적어놓으시니 제가 마음이 울적할려고......
힘내시구요....화이팅.다시 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생일이세요?
축하드립니다. 갑자기 짜증나고 모든게 싫어질때가
있죠. 시간이 되시면 가까운 교외라도 나가서 마음을
조금 풀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이럴때 등산을 해서
느끼는 정상의 즐거움이 좋던데요.
그리고 저는 물질적인 것도 행복의 중요한 척도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수 없는 것이 사람인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기쁨을 느낄때는 사람과의 만남에서 안전한 느낌과 행복한
느낌을 공유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새로운 만남을 가지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모두 저의 짦은 생각에서 나온거니까 스치듯 읽어주세요.
정말 생일축하 드리고요. 님의 세상에 나오기까지 통과한 확률이
얼마인가 다시한번 상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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