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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금 제 앞에서 피서이야기 꺼내면 염장지르는 겁니다..
ㅠ.ㅠ..군대때문에 피서고 모고..일명도님을 공적 중 최고공적으로
임명합니다...
흑...가슴을 후벼 파는 말....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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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황님 죄송하고요...^^
근데....제가 공적 중 최고공적인걸 어떻게 아셨죠?
일급비밀인데.....(이건 공적질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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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안가본지 꽤 오래됐음(한 5년 이상)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는것은 아니었는디 왜 못갔나????
뻔하지 뭐 같이 갈 놈들만 있고 거시기가 없어니깐 ㅠㅠㅠㅠㅠㅠ슬프다
올해도 또 여름이 다가 오다니..이젠 여름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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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친구들 커플에 묻혀서 꼬추가루짓을 하고 온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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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주위에 다 실연남녀뿐이 없어서 그짓도 못하내요 아쉽다.
뚜쟁이나 할까?
초절정 미아가씨 밤에 보면 심은하 소주 한병 먹으면 전지현을 변하는(아 보는 사람이여)저의 친구에게 fㅡ_ㅡ;;;; 뭐하는 것지 흠
그냥 피서는 방바닥에 배붙이고 무협지나 한 20권 읽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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