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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지난 크리스마스때 초등학교엘 다니는 우리집 애들이 그러더군요
아빠..솔직히 말해 아빠가 산타 클로스할아버지지...ㅡㅡ
아니라고 했죠...ㅡㅡ;;
그런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이번 선물은 뭐 받고 싶은데....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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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
대단한 산타클로스...
그래서 아빠들이 그날밤만되면 산타클로스가 되는군요..
시급받구 일하는 일일 산타 클로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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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수정이 필요하군요.
산타는 그리니치 천문대의 본초자오선을 중심으로 하루 빠른
나라 부터 나눠 줍니다. 고로 산타는 하루동안 일하는 게 아니라
2일 동안 일을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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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억.. 이틀이 됬건 하루가 됬건간에..

만약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계시다면.. 초인을 초월한 초초인이겠군요.

=_=;; 인간이 어떻게 마하의 속도로 사슴을 타고 하늘을 납니까?

제트기도 마하 4000이 넘는 속도는 나올수가.. ;; (애초부터 저 수치가 불가능한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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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콘서트 재밌는 책이지요...
그... 정 뭐시기 하는 분이 쓴 책인데...
오제이 씸쓴 살인 사건 얘기를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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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_-;; 그렇군요. 전 선물은 난장이들이 만드는데 산타크로스는 무엇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364일을 내공수련과 외공수련을 하는 군요. 산타크로스님 존경합니다. -___-+(아 그 곁에서 같이 수련하는 루돌트씨에게도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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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는 어린이가 그렇게 많을런지...?

서구국가들과 남미, 우리같은 일부 서구화국가 정도가 아닐런지...
아프리카나 아랍권에선 글쎄요...

아, 그리고
산물받는 날짜도 나라에 따라 다르더군요.
스페인에선 1월 며칠이던데.

(그렇다고 해서 산타의 업무가 '할만한 일'이 되는 건 아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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