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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연구
    작성일
    03.06.26 11:14
    No. 1

    그래도 6월 25일은 피한거네요^^;;
    이런 일이 논란이, 그리고 취재거리가 된다는 거 자체에
    상당한 답답함을 느낍니다.

    얼마전 장준하선생님의 "돌베개"를 다시 읽었습니다
    나라 없는 젊은이가,,, 나라를 찾기 위해 이국 땅 중국에서,,,
    엄동설한에 6천리 길을 한발 한발 옮기면서 ,,나라를 찾기 위해
    총을 한번 잡으시려고 간절히 원하셧는데,,,
    김구선생님 모시고 광복후에 귀국하면서 당신들의 힘으로 나라를
    찾지 못함을 두고두고 원통해 하셨는데,,,,,
    너무 쉽게 얻어진 나라라서 그런가요,,,,,,,,,
    언제나 본인의 영달을 위해 나라를 버린 자들에 대하여
    "영구입국불허"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나라가 될까요
    답답함만이 오늘 하루 다시 저와 같이 할 것 같군요

    참,,,무협소설 쓰시는 분들 "돌베개" 읽어보심 도움될거 같네요
    그리고 8월인가 장준하 선생님이 걸으셨던 중국길 장정에 참가하시는 것두 도움이 될 것두 같구요,,,쓰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내용이 부적절하면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3.06.26 11:52
    No. 2

    씹!!!!욕나와요,.,,,ㅠ^ㅜ
    시티뿡똥넘대시..ㅠㅡㅠ...
    군대가기싫어요......다음년에군대대....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6.26 12:30
    No. 3

    음... 그래도, 스티붕이 첨 울 나라 입국 첨 해서 들은 이야기가...
    흐~~~ 맘에 위안으로 삼아봅니다.

    정적이 흐르는 가운데 스티붕이랑 그 패거리들이 들어오고,

    이때 정적을 깨는 소리...

    '야이 개XX야! @#!$@#$@#$#$%$'
    와 뒤이어 나오는 이야기...
    '양키 즐~~~'

    안티 팬들의 욕설이 난무할 때 마다 들리는
    여자들의 비명소리....

    쩝.. 저런 것들 놓고 엄니 미역국 드시고,
    아부지는 이뿐 내새끼라고 하셨겠죠...

    언제 철 들려나.... 에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6.26 23:57
    No. 4

    제 친척중에 절케 머리가 텅빈 여자애들이 없다는게 다행임다.
    '무뇌아'라고 불리우는게 이해가 가더군요.

    글구 이번일로 전
    여자들도 군대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처럼 남녀 모두 군대에 보내는검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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