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옛생각이 나는군요
일에 치여서 거의 육개월이상을 주 7일 근무를 한적이 있었죠..ㅡㅡ;
아침 8시 출근 퇴근하고 집에가면 새벽 1시..ㅡㅡ;;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 되었지만 당시로는 일을 즐기며 일에 파무쳐 살았던것 같네요..
가장 가슴 아팠던것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일을 하다가 문득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케롤을 들었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당시 우구당)
아! 저도 옛날생각(?)이 나는군요
남들 다 놀려간 주말
해외(유럽)으로 나가는 샘플만드느라고 3주간이나
주야로 밤을 새던 시절....
하루 4시간 잠으로 간시히 버티던....
하필 여름휴가를 앞두고 견적서 내고 주문 받아 물량
맞추느라 여름휴가도 가지못하던 시절....
그러나 지나고 보면 그런 시절이 간혹
그리워지기도 한다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