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6.25 18:12
    No. 1

    2003년 6월 25일 수요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

    어머니가 자식에게 베푸는 사랑이었음을..

    알게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6.25 19:31
    No. 2

    다능이가 이름인가 보지요?
    17세에 벌써 그런 생각을 하다니
    31세인 저보다 나은 분이시군요!^^
    울컥~울음이 터질뻔 했어요..
    저는 그때 학습지 산다고 거짓말이나
    부모님에게 했던 기억이 난다는...ㅠ.ㅠ
    다능님의 글 잘 보고 있어요!
    요즘에도 이런 순수한 청소년이 있을까..
    너무도 가슴이 따듯해져 옵니다..
    이 세상은 아직....아직은...희망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25 22:25
    No. 3

    ........멋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3.06.26 09:29
    No. 4

    G.O.D의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군요
    정말 그마음 영원히 잊지마시고 ,계속 갖고 계시기바랍니다.
    옛날 제가 배웠던 한문이 생각나는군요
    풍수지탄이라고 이제 효도 해야지 하고 마음 먹었는데 부모님은 안계시다고요,효도는 별게아니라고 생각해요
    크게 마음먹고 크게 해야지하면 안되고요
    지금처럼 그런 마음을 먹고 있다는 게 효도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것을 할수있어야 큰것도 할수있는거죠.
    오늘은 참을려고 했는데 이글을 보니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 아직도 부모님의 자그마한 소망을 들어드리지못하고 있습니다.(결혼이라는 )
    참 간만에 보는 마음이 울컥해지는 글이네요
    힘내세요,대성의 그날까지의 무섭지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