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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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다..버들 아우가 보고 있지..ㅡ.ㅡ;; 심하게는 못하겠네...;;;
쿨럭.... 신독형님 저는 빼요..-_-; 이게 다... 선인아우의 심심함에 의해... 오넬의 계획과 더불어 저는 수렁의 덫에 빠진거라구요~!! 흠, 그래도 고무림 회원들의 재미를 위해선 신독형님도 좀 망가져 보세요..-_-a
응? 이 음모의 가운데에 심판아우가 모사 역할을 했단 말이쥐? 이.롤.수.가! 내 특별히 심판아우는 건들지 않았거늘! 이로써 선지애를 사모하는 넘의 이름이 결정되었군. ㅡㅡ^
와아아~~~~ (에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보고만 있을 걸..-_-;;)
흠흠..버들아우의 기대를 모른 척 할 수야 없지.. 내 최대한 은유적으로다...(14세이상용으로..ㅡ.ㅡ) 철칠정과 선지애와 이시반(레오넬. 레->리->이, 심판->시반)의 삼각관계를 우아하게 다루어 보겠네. 흠..이로써 스토리 하나가 정해졌구만..헐헐.. 버들 아우도 나오게 하까?
으으음... 저야 머...평소 제 이미지대로만 내보내 주신다면...^^ (그옛날 릴레이무협의 변태 이반은 싫소오..-_-;;)
그래? 평소 이미지..ㅎㅎㅎ 오케! 이름은 머로 하까... 이반은 그렇구..ㅡ.ㅡ;; 버들이니 성은 柳로 하고..이반이니..이름은 二로 하지. 류이. 흠...유이 아우가 생각나넹..^^ 여자로 등장시켜주까? 남자로 등장시켜 주까?
어? 진짜 나오넹..ㅎㅎ 제 평소 이미지라면..당연히.. 가녀리고 순진하며 맑고 깨끗한 18세 소녀..쥬..흐흐
가녀리고 순진하며 맑고 깨끗한...음음..그런 주인공감이넹. 소년의 이상형으로 넣지 머..^^ 진짜 가녀리고 순진하며 맑고 깨끗하게 나올지는 미지수.. 이 아래에 댓글을 다는 동도들의 뜻을 모아서 결정하겠네.. 동도들~~~~~~! 버들 아우 평소 이미지를 적어 주세엽~~~! 그대로 글에 나올껍니다~~~~~~~~~~~~~~~~~~~ (흠..버들아우의 평소 이미지를 검증해보자구...^^*..원래 이미지란 남이 보는 관점 아니겠는가?)
어, 여,여기서 하면 안되는데... 평소 제 미모를 시기하던 인물들이 많아서... (특히 효현이와 칠정과 검선오빠라고 저는 말 못해요..) 이런건 소수의 공정한 사람들을 모아놓고 해야..-_-;;;;
완전 밤에 할 일 없는 사람 두 명의 댓글 채팅이다...-_-a
ㅎㅎ..애랑은 할 일 많아서 여 있구만 그래..ㅋㅋ 앗, 애랑이라 해따...아니지...선소저...ㅎㅎ
아저씨...바부...ㅎㅎㅎ
흠..한동안 버들아우의 아저씨 소리에 충격먹었지만 이제 아니네.. 댓글에 보니, 검선아우도 버들 아우에겐 \'미남(아저씨)\'더군..ㅡㅡ; 머..검선아우가 아저씨면 나는 당연히 아저씨겠지...ㅎㅎㅎ
버들 양에게 미남(오빠)은 검노라는 설이 있다는...=_=;; (야 밤에 뭐하는 걸까.. 어여 잠이나 자자..;)
검선아저씨는...여전히 바부... (버들한테 미남은 한둘이 아닌거 모르세요?..ㅎㅎ)
ㅡ.ㅡ;;;;;;;;;;;;;;;;;;;;;;;;;;
재미있네요.. 댓글 채팅이라.. 저도 백수적에는 자주 하던 짓이라는..ㅡ,.ㅡ;;;;
나 없을 때 이런 음모가...ㅡㅡ 재영형님, 모든 음모는 심판이의 짓입니당..@_@ 전 협박에 의해 쓸수밖에 없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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