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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헉.. 묵혼님.. 차이다니...--;;
술한번 마셔본 적 없는 제게 주도를 가르쳐주시길...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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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냥 마음 한 구석에 봉인해서 세월의 흐름에 던져버리십시오.
시간이 지나면......편해집니다.
뭐, 저 같은 경우는 일단 같은 과라서 매일 얼굴을 보는 탓인지 아직은 조금 아프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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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 깨진 이후로 계속 차이기만 하는 검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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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난 한번도 사겨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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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조카들이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상담역을 많이 했다는.....
묵혼님 인연을 믿으시나요? 케세라 세라 라는 말이 있지요.그말은 될대로 되라가 아니고 \"될것은 되고야 만다\"는 말이라네요.
흥 ! 나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좀 냉정히 생각 해보세요.놀랍도록 담담해 진답니다.
둔저님도 검마님도 마찬가지로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시길...때가 되면 정말 좋은 친구가 나타날겁니다.
아직 때가 아닌데, 신경쓰면 나만 힘들어 지지요.
제 조카 들은 제말을 못 알아 듣는것 같더니, 몇년후엔 꼭 저에게 \"그 말이 맞았어\"라고 하더군요.....쯥
그 중 둘은 재 작년과 올해 결혼을 해서 참기름을 짜고 있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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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친구 놈이 백일이라고 선물을 사달라고 하는 것에서는~~
우오오오오~~~
질투는 나의 힘!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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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제 마음이 냉정해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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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않좋다고 술마시는 습관은 않좋은 습관입니다...
그냥 다른 곳 몰두할 것을 찾는 것이.. 무협을 많이 읽으세요..

술은 기분 좋을 때 마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보시길...^^
앞으로 기분 나쁜일을 많이 당할 건데.. 일일이 술에 의존한다면..
그거 기분나쁜 사람이 술마시고 꼬장 부리면 정말 가관입니다..
술은 웃고 싶을 때 마시길..

그리고 아직 학생이잖아요..
ㅡㅡ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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