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어제 오랜만에 책방엘 갔는데...분명히 반짝 반짝하던 호위무사가 안보이더군요. 아줌마왈 1.2권을 별로 안 찾아 반납 했다는 겁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인상을 팍 쓰며 \"아줌마 완결되면 볼려고 침발라 놨는데요\" 결국 압력을 넣어 다음주에 갖다 놓기로 하고 왔는데....
기분이 찜찜 하더군요. 고무림 최고의 힛트 수를 자랑하는데 보질 않아 반품이라니요....쩝
유천님 저는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은 느긋하게 완결 작품을 읽는답니다.저 같이 성질이 급하시다면 좀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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