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06.16 11:28
    No. 1

    아아앗...도에 관심 있으십니까?....
    이 질문을 한번도 들어 본적 없다는....
    얘기 듣기로는 따라가면 매우 황당한 일을
    당한다던데....@_@
    내 인상이 그렇게 드러운가...ㅠ.ㅠ
    제발 좀 저한테도 관심을...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風神流
    작성일
    03.06.16 12:14
    No. 2

    ㅋㅋㅋㅋ 무지하게웃기네요..ㅎㅎㅎ 전 도에 당해보진 않았지만 예수는 많이 당해봤어요..ㅜ.ㅜ 그거 대처법은 없나요??ㅎㅎ
    제 칭구는 학교에서 도에 2번당했다 하던데..ㅋㅋ 30분동안 잡혀 있었데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천둥
    작성일
    03.06.16 13:31
    No. 3

    난데스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3.06.16 13:55
    No. 4

    난 교회다니면서도 예수에 많이당하는데;;;
    왜이런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6 16:36
    No. 5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6.16 16:56
    No. 6

    도를 아심까??
    하면서 쫓아오는분들...끈질기죠..ㅡㅡ;
    저는 몰르니 쫓아오지 마세욧 하고 도망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얀나무
    작성일
    03.06.16 18:27
    No. 7

    하하... 저는 걸린적은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3.06.16 18:52
    No. 8

    제 경우,
    \"어디가서 얘기 좀 할까요?\" 에서
    \"예\"라고 말한적 있다는 ㅡㅡ;;
    그때 좀 심심했거든요 ^^;;

    장소가 학교에서 였는데..
    같이 빈강의실에 들어가서
    한 10-20분동안 그사람 종파에 대해 설명을 들었죠.
    간간히 질문도 해가면서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그런데 그사람이 한참 말을 하다가 갑자기
    제 가슴에 한이 맺혔으니 그걸 풀어줘야 한다며
    제를 올려야 한다더군요 ㅡㅡ;;
    그후에
    \"얘기 들어줬으니 됐잖아요!!\"
    라고 말하고 나왔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日越
    작성일
    03.06.16 19:25
    No. 9

    예수님을 믿으세요.. 것에도 몇번 ㅡㅡ;
    전 주로 학교에서 많이 만나는군요 ;;;
    도를 아십니까도 학교에서 ㅡㅡ;;
    그외에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는 것도 학교에서
    두번정도 만났었는데.. 두번다 여학생있었지요 ^^;;

    지금 다시 그런질문을 받는다면
    애인있으세요?? 라고 물어봤겠지만 ;;

    그때는 좀 순진했던 시절 ^^;; 이라
    처음엔 아무소리도 못하고 듣고만 있었고..
    (신입생 원서접수 하는곳에 와서 그런소릴 하고있다니 ㅡㅡ;;)
    두번째는 불교를 믿는데요..라고 말했다가
    이상하게 예수님의 말씀과 부처님의 말씀에대한 논쟁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말빨에서 밀려서 ㅡㅡ;;;

    그리고 가장 최근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고있을때
    왠 아저씨가 .. 아마 전도사인거 같더군요..
    벌써 1년전이라 잘 생각나진 않지만 대략적인 대화는...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나: \"아니요, 불교 믿는데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당신의 모든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나: \"그래요, 근데요.. 부처님 말씀에 1겁안에 모든 중생을
    성불시켜 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럼 지금당장 천국가서
    예수님 밑에 있는것 보다.... 좀 더 고생하고 부처가 되는 게
    더 낳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까지 말했을때 버스가 오는 바람에 그 다음 대답을 듣지 못한게
    좀 아쉬웠다는 ^^;;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