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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세계급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매우 잘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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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처음부터 잘했습니까?

지금은 여러 선수들 기량 체크하면서 내년 아시아 대회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뭐 그렇게 급하다고 보채는건지 원

오늘 잘 했습니다 졌다고 비난하고 못했다고 욕하면 안됩니다

믿고 기다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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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르헨티나....
세계 강호중에 강호입니다.(매너가 황이라 그렇죠-_-;;)
그 강호와 상대로 오늘 만큼 싸웠다는건 선수들에게 오히려 자신감을 줬을겁니다.

저희는 아직 피파랭킹 21위 입니다.
아르헨은 5위고 말이죠.
쿠웰류 100일이 쫌 지났는데 믿고 기다려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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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엘류 감독의 전술의 완성은 1년정도 뒤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일꺼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목표는 월드컵이지 평가전이나 친선전이

아닙니다 지금 비록 실패하고 서툴를지라도 우리는 감독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감독만 외국인 감독 데려온다고 한 두경기 지나고

바루 뚝딱 전술 완성하고 수준 높은 경기를 할순 없는겁니다

믿고 기달리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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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한 때 히딩크 별명이 5:0이었습니다. 프랑스에 5:0 체코에 5:0

사실, 우루과이전은 전술에 약세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오늘 만큼은 선수들 개개인의 역량에서 밀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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