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야근하고 눈떴더니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사무실에 들어왓네요.
귀엽기 그지없긴 한데
주는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네요.
보아하니 주차장에 돌아다니던 그녀석인디
밥도 안먹고 키울 능력도 없어서리
고민됩니다.
퇴근시간 다되가는디
이 녀석을 어찌할까낭 ㅠ.ㅠ
문잠그고 갈수도 없고
이제 헤어지면 다시 보기도 어려운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욜 야근하고 눈떴더니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사무실에 들어왓네요.
귀엽기 그지없긴 한데
주는 음식은 입에 대지도 않네요.
보아하니 주차장에 돌아다니던 그녀석인디
밥도 안먹고 키울 능력도 없어서리
고민됩니다.
퇴근시간 다되가는디
이 녀석을 어찌할까낭 ㅠ.ㅠ
문잠그고 갈수도 없고
이제 헤어지면 다시 보기도 어려운디...
야옹이는 아주 께끗하고 키우기 쉬운 동물이에여.
응가를 땅을 파고 하고 그후엔 다시 덮어놓지요. ^^
그 응가하는 통이랑 응가 흙(=냄새안나게하는 특별한 흙같은 종류임. 동물병원같은데서 팜)을 사무실에 사다가 놓으시면 되죠.
응가를 한후엔 좀 있다가..혹은 1~2일 후에 거기서 파는 쓰레받기 같은것(바닥에 구멍이 뚫려잇어서 흙은 밑으로 빠지고 응가만 남음)으로 흙속의 응가를 들어서 버리시면 됨당.
글구 그런데서 파는 야옹이용 사료를 사다가 주시면 되요. 별로 안비쌈다.
건조사료(과자같이 생김) 도 잇고 그보다 비싼 고기 깡통도 잇죠.
양옹이 노리개로 긴 철사끝에 천뭉치 같은것을 매달아서 장난을 치고 놀아주면 그것을 잡으려고 펄쩍펄쩍 뛰는데 아주 잼잇슴당. ^^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