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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우~~\"몽검마도\" 너무 보고 싶은 책인데....
동네 주변을 다 뒤져도 없어요. 쩝 너무 좋겠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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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은 친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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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목표의 혼돈이라기 보다는...
여유가 안되는 사람이 그 기회를 잡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뭐 만인이 보는 자리라고 하지만 그런 기쁨도 누릴 기회는 각자에게 있다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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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웠습니다. 역시 글은 올리기전에 한번쯤 더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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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님..언제 까지 장사하는가 함 물어보세욤..

지금이라두 바루 뛰어 가게욤..

서면에서 지하철 타구 바루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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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몽검마도... 그거 그저께 본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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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야 물론 [몽검마도] 읽은 지는 이미 한참 전이었죠.^^*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게 된 행운을 얻었지만...

그런데, 병문안 삼아 잔뜩 벼르고 오늘 다시 들러보았더니...
행이랄지 불행이랄지...
좀 신간이다 싶은 책들의 서가(書架)는 모조리 텅텅 비었더군요...
머뭇머뭇하다가 \'톰 클랜시\'의 것만 그냥..두 권 들고 나왔습니다.ㅡㅜ

술퍼님...다행히 경쟁업계인 DVD는 취급하지 않는 가게였고, 비디오 테잎들은 잔뜩 남았더만요.
[블레이드 러너]나 [바그다드 카페]가 있었으면 샀을 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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