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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2.11.28 22:26
    No. 1

    하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2.11.28 22:32
    No. 2

    제 친구 왈........

    \'야인시대의 최고 캐릭터는 김두한이 아니야.\'

    \'그래? 그러면 요즘 새로나온 유도하는 경찰?\'

    \'아니야. 그런 녀석들은 비교도 안돼는 사람이야.\'

    \'누군데?\'




























    \'미와경부\'


    ....................ㅡㅡ;
    한대 맞아라, 이 자식~
    그 놈은 나쁜놈이잖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주먹대천하
    작성일
    02.11.28 22:38
    No. 3

    야인시대 정말 미화 시키는 장면이 많이 있던군요...
    그리고 그 형사에게는 바로 이기는것 맞아요.
    또 일본축구단 하고 싸우는것이 아니고 평양축구단인가 하고 싸워요(조선인들만 있음)

    김두한은 깡패 일뿐 인데 야인시대는 완전 영웅을 만들려고 작정 한것 같습니다.
    알는 분들은 김두한이 얼마나 비열한 깡패줄 다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김무옥이가 김두한 말년에 김두한 죽이려고 밑에 있는 사람들 다 데리고 서울로 와겟습니까?
    (속설이지만 김무옥이가 김두한 죽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당시 김두한과 같이 있어던 많은 사람들이 김두한 하면 치를 떨어요 (지금 깡패들 보다 더 악질이었다고 함)
    차라리 이정재가 정말 협객이었고 남자 답다고 해요
    부하를 잘못 만나서 그렇지 많은 사람들은 이정재야 말로 우리나라의 진정한 큰형님이고 두목이었다고 함.(일본 홍콩등 많은 나라 사람들이 한국의 진정한 협객은 이정재고 두목이었다고 인정함)
    이정재 장례식때 홍콩 일본 한국 깡패들이 3000여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두한 장례식때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다고 해요.

    야인시대가 인기 좋으니까 정치판에서도 판을 치던군요..
    하야시하는 사람하고 하야시 처재 하는사람 모당에서 영입했다고 하던군요 이제 김을동씨도 영입하다고 합니다.
    정치가 장난도 아니고 뭐듯 하는 짓거리지 웃음도 안나오던군요.

    아무튼 김두한의 실체를 바로 알고 야인시대를 보면 모 방송국에서 얼마나 김두한이를 영웅화 시키는줄 알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1.28 22:48
    No. 4

    야인시대의 작가, 이환경....

    그 분...무풍시대를 비롯해 용의 눈물 등 주로 의리를 강조하는 작품을 많이 썼죠.

    일단 그 분이 쓰면 남자들 보는 맛이 나게 씁니다. 재밌죠...

    나름대로 사실에 주관적 픽션도 섞어 극의 재미를 높임니다만...

    많은 역사적 오류의 가능성을 무시하는 경향도 보입니다.

    이건 드라마 아니냐 이런 거죠.

    확실히 야인시대는 재밌습니다.

    이제 곧 해방전후사로 넘어올 텐데, 그 논란 많은 시대를 어떤 시각에서 그릴 지...

    전 사실 그냥 드라마다 하고 재밌게 봅니다만...

    조카가 김두한 모자 사달라고 할 때면 걱정도 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2.11.29 00:15
    No. 5

    음... 정확한 말을 해 드리자면...

    마루오까와의 대결에서 김두한이 맨 첨에 집니다. 바로 필살 업어치기에 말이죠. 그러나 김두한이가 여기서 물러나면 진장한 주먹계의 정치깡패가 아니죠... 김무옥을 시켜 마루오까 도장에 침투시켜 그의 약점을 알아오게 하죠... 그래서 마루오까의 약점이 턱이란 걸 알고 두번째 싸움에서 이깁니다. 그후 마루오까는 해방 후에도 우리나라에서 살며 도장을 열고 김두한과 친하게 지냈다는...

    근데 제 생각엔 이정재고 뭐고 김두한이고 시라소니고 전부다 깡패는 깡패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시장 상인들 보호 어쩌내 합니다만... 그럼 왜 세금을 받씁니까? 뭐, 구마적때보다 적게 받는다구요? 원래 세금을 받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입니다. 그런 걸 볼때마다 정말... 암담합니다... 게다가 사실왜곡이 어찌나 많던지... 제 생각엔 진정한 협객 어쩌구 하기 전에... 그들은 좋은 말로 주먹패, 나쁜말로 뒷골목 양아치 새끼라는 것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제가 그들에 대해서 좀 감정적으로 말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들이 잘한게 있다는 생각은 별로... 안합니다...
    정치깡패 김두한이든... 살인깡패 유지광이든... 떼거리 깡패두목 이정재든... 좀 심하게 말하자면 깡패들은 결국 깡패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액션씬 야인시대는 때문에 재밌게 보구는 있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너굴
    작성일
    02.11.29 01:00
    No. 6

    제가 보기에는 야인시대 최강의 캐릭은 김두한과 신마적입니다.

    그 둘이 서로 맞붙을 때나 보스급(?) 캐릭과 싸울때 외에는

    그러니까 일반 엑스트라들.....

    아무리 몰려와도 그 두사람 옷깃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헐, 최강의 고수 아니예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마왕
    작성일
    02.11.29 09:14
    No. 7

    실제로 구마적은 세금을 건든적이 없는 것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구마적은 깡패라기 보다 한 직업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마적 직업은 트럭정비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럭 정비를 하다가 트럭을 구마적이 들어 올리적이 있는데 그것을 본 많은 깡패들이 그냥 구마적에게 마적형님 하면서 자기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서 형님으로 불려다고 했요.
    구마적은 힘은 좋은데 머리가 나빠서 깡패들이 형님형님 불르고 자기에게 술도 사주니까 좋아서 함께 어울리것 뿐이고....
    그런데도 구마적은 함께 어울리면서도 자신은 깡패가 아니고 트럭 정비공이라는것을 강조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몇년 지내니까 그 깡패들 동생들도 자연스럽게 구마적을 형님형님 하면서 따르게 돼고 구마적은 그냥 자연스럽게 형님이 돼것 입니다.
    깡패들도 상인들에게 세금을 건어도 구마적에게 상납하것이 아니고 그냥 구마적에게 술한잔 사주면 끝이죠.
    구마적은 엄청난 술꾼이없다고 합니다.
    마걸리를 몇말을 않으 자리에서 마셔다고 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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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향수
    작성일
    02.11.29 09:42
    No. 8

    저희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는 김두한의 부하로 해방후에는 이정재의 부하로 있엇답니다.
    소설책에 보면 가끔 등장도 하고 합니다.
    군사 쿠데타 일어나으때 할아버지은 도망 가서 그 길로 건달 생활 접었다고 해요.
    그레서 저은 그 시대에 깡패들이야기 소설책으로 많이 봐습니다.
    가끔 할아버지가 하는 이야기도 듣고 했습니다.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김두한에 대해서은 별로 이야기을 하지 않는데 이정재만 정말 남자중에 남자라고만 해요.
    이정재은 건달로 불리기 보다 한 사업가로 불려야 돼다고 합니다.
    동대문시장에서 세금을 건지도 않고 자기의 사업을 해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전쟁후기 때문에 무기류가 판을 처는데 그 무기류로 돈을 벌어다고 해요.
    그런일을 하니까 밑에 건달들이 필요하고 그렇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조직이 돼것죠.
    돈좀 벌자 이정재는 정치에 관심이 있어고 (자신의 사업 때문에)
    여기서 임화수나 유지광같은 사람들이 계입돼것입니다.
    이정재는 그레도 합법적으로 일을 추진 할려고 했는데 임화수가 자기의 욕심 때문에 일을 크게 만들고 모든 일을 하것죠.
    유지광도 따저보면 이정재의 부하기 보다 임화수의 부하라고 해요.
    할아버지 말씀으로 임화수를 그 시대 싸움꾼들중에서 아무도 이길수가 없었다고 해요.
    그런데 임화수가 욕심이 엄청나게 많고 성질이 포악하고 비열한 인물이라고 하던군요.
    이정재는 자신의 일 대로 풀리지 않으니까 모든것을 정리하고 자신의 고향으로 내려 가다고 해요(할아버지도 같이 이정재를 따라서 내려갑습니다)
    그 뒤에 임화수가 이정재다음 보스로 올라는데 임화수가 정치깡패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도중 자유당이 무너지면서 이정재가 구속돼는데 그 당시에는 이정재는 법에 걸리는 일을 하지 않아서 죄가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도중에 군사 구테타가 일어나고 임화수가 자기가 한일 모든것은 이정재가 시커다 라고 한말 때문에 사형을 받은것죠.
    그러자 동대문 상인들 전부 이정재를 구명하기 위해서 탄원서도 제출하고 시위도 해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정재는 변명 한마디 하지 않고 부하의 잘못은 자신의 잘못이다 한마디 하고 그냥 덤덤히 받아 들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한은 이정재 장례식때 가지 못하것이 한이 라고 합니다.
    그 당시 할아버지은 수배중이라서 가지 못해다고 합니다.
    할아버지 말씀으로는 야쿠자 삼합회 보스들이 이정재를 전부 형님으로 불려다고 했요.(그 당시 아시아의 최강의 조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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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1:17
    No. 9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2 13:22
    No. 10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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