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원래는 삼우기인담은 쓰신 장상수님께서 나누우리 무협란에서 연재하신 것입니다. 특출한 능력을 지닌 멍청한 남자와 약아빠진 여자가(둘 다 무공은 셈. 남자는 엄청나게 셈) 사부의 억지로 결혼하고 강호로 나가 겪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던 흑도의 꾐에 빠져 동굴에서 우왕좌왕하는 이야기까지 봤는데, 그 다음은 오리무중이고 마천루에서도 8월에 1편 나오고 감감무소식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 작가였는데...
삼우기인담은 굉장히 재미있고 새로운 내용의 무협소설입니다.( 그 당시나 지금이나) 필독을 권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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