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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5.28 21:50
    No. 1

    2003년 5월 28일 수요일.. 소설책 열심히 보다가 코피터짐.. (이.. 이런 바보같은.. =_=;;)


    화살 하나가 공중을 가르고 과녘에 박혀 전신을 떨듯이

    나는 나의 언어가

    바람 속을 뚫고 누군가의 가슴에 닿아

    마구 떨리면서 깊어졌으면 좋겠다

    불씨처럼

    아니, 온 몸의 사랑의 첫 발성처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정덕화
    작성일
    03.05.29 06:41
    No. 2

    님의 글을 읽으면 아직도 제게 감수성이 있다는걸 알게 해줍니다..
    언제나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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