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3년 5월 26일.. 한바탕 비가 내리고..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며.. 삽질 중..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이유는.. 타인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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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라는 것은 하나의 불편함일 뿐이지. 남에게 괄시를 받아야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 사람에 대해서 무시하는 태도나, 깔보는 태도 모두 다 사라져야 합니다. 그 사람들도 인간이고, 우리도 인간입니다. 평등하게 대접받아야 할 존재들이 바로 우리 인간이 아닌가요?
마찬가지로 동정하면 안됍니다. 그들은 친절을 원하는거지 불쌍하다는, 동정의 눈초리를 원하는것은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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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aaa..
오히려 정상인보다 장애인분들이 마음이 넓고 더 깨끗하다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아름다울 사랑입니까...
아~문득 이경규가 간다라는 프로그램이 생각 나네요! 새벽에 교통신호를 지키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하는.. 새벽 세시쯤 이경규와 시청자들이 지쳐갈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가 아무도 없는 횡단보도에 딱 멈쳐 섯을때의 감동이란...ㅠ.ㅠ 그때의 주인공이 장애인 부부였죠...또 한번 감동의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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