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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겨, 겨울은 너무 추워서 싫어욧!! 감기도 자주 걸리고....다만 좋은점이라곤 길고 긴 겨울방학...=_=;; 근데 정말 서울 하늘에서 별보기는 하늘에 별따기 -_-;;는 아니더라도 보기 힘들죠...시골에 가면 온 하늘이 별들로 빼곡히 싸여 별천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았는데...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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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좋았던 이유..
겨울 방학이 길었다.. 군고구마..군밤을 아랫목에 이불덮고 앉아서 먹으며 텔레비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썰매는 기막히게 좋죠..그리고 눈하면 껌뻑합니다..

겨울이 좋을 수 밖에 없죠..^^서울 하늘아래에서도 별 볼수 있는 날이 다시 왔으면 합니다..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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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춥지만 오히려 따뜻함을 많이 느끼는 계절이지요 -_-;;
한없이 춥다가도 따뜻한 방바닥이 있는 집으로 오면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죠 -_-;; 에어컨바람은 넘 머리 아퍼서리;;
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얇은 이불덮고 귤을 까먹으며
소설을 읽는동안은 정말 행복감을 느끼죠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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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요.. 귤 좋죠... 겨울에 시원한 귤 까먹는 재미 삼삼하죠..무협지 옆에끼고 있으면 행복하죠...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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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물론 이불 덮은 뒤에 둘둘 만 다음에 따끈따끈한 방에서 책을 보는 일은 어떠한 것보다 행복한 것이죠....졸리면 자고...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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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빵하고 만두가 먹고 싶네요...쩝쩝..아~ 출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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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콩콩으로 계단 오르내리고,
줄넘기 하던 기억이.....그때는 묘기였는데.....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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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고구마와 시원한 동치미가 먹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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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겨울.. 산에서 썰매타던 기억이.. 푸대자루 썰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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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눈썰매 원조버젼이죠... 비료푸대.... 지푸라기 좀 넣고....
소나무 밑둥 피해가면서 언덕타고 신나고 내리다가 x침 맞고...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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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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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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