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적..;
심심하다.
뭐할까, 뒹굴뒹굴.
책이나 빌려볼까.. 하고는.
옷을 챙겨 입는다.
문을 열고는.. 걸음을 내 딛는다.
면티, 고무바지로 무장한 나를, 새찬 바람이 질타한다.
살이 애는 듯하다.
시계를 보니,
열시 반이요.
너무 늦었다, 너무 춥다, 잠이나 자려나.
잠이 안 오누만.
오늘 같은 날, 옆구리가 더 시리게 된다.
따뜻한 님의 손길 받고 싶어라.
긁적긁적.; 추워.. 쿨쩍..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긁적..;
심심하다.
뭐할까, 뒹굴뒹굴.
책이나 빌려볼까.. 하고는.
옷을 챙겨 입는다.
문을 열고는.. 걸음을 내 딛는다.
면티, 고무바지로 무장한 나를, 새찬 바람이 질타한다.
살이 애는 듯하다.
시계를 보니,
열시 반이요.
너무 늦었다, 너무 춥다, 잠이나 자려나.
잠이 안 오누만.
오늘 같은 날, 옆구리가 더 시리게 된다.
따뜻한 님의 손길 받고 싶어라.
긁적긁적.; 추워.. 쿨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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