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심심 합니다.
회사에는 진단서와 병과를 제출할때만 해도 1달동안 뭐하고 놀지 라는 생각 뿐이 었습니다.
막상 집에서 놀기 시작 하지 2틀째 처음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었습니다.
그냥 침대에서 이리저리 뒹구고 있습니다.
생활패턴도 완전 바꾸고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고) 이런다가 페인 돼는것 아니지 몰르겠습니다.
다시 회사 나가고 싶지만 당당하게 병과를 체출한 상태에서 나가다는것이 조금 그렇고..
오늘은 하도 심심해서 광화문에 초불시위하는데 구경하려 가려고 했습니다.
세수를 하고 집 대문을 나서는 순간 아 이것은 아니다 너무 춥다.
그냥 그대로 들려 왔습니다.
다시 책이라도 빌르려고 나가다가 너무너무 춥워서 그것도 포기...
내일은 정말 밖에 나가볼 생각 입니다.
그레서 오늘밤은 날밤 까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심심해요...
날씨도 너무 춥고.....
지금까지 너무너무 심심해서 헛소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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