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화학조미료를 들이붓는 음식 중의 하나가 짜장면인데, 간혹 화학조미료를 전혀 치지 않는 짜장면집이 있습니다.
몸을 떠나, 짜장면만 놓고 보면,
화학조미료를 많이 친 대개의 짜장면은 먹는 동안 국물이 흥건하게 생기고,
치지 않은 짜장면은 다 먹을 때까지 면 상태가 그대로입니다.
인간의 몸을 화학적, 과학적으로 낱낱이 분석할 수는 있지만,
화학적, 과학적인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화학조미료의 유무와 사용량에 따라 짜장면에도 차이가 생기듯 사람의 몸에도 차이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든 나쁘든 하는 문제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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