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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영웅문은 1,2,3부로 되어 있는데
1부가 사조영웅전
2부가 신조협려
3부가 의천도룡기 입니다
1,2,3부가 시대순으로 이루어 졌지요
이외에도 천룡팔부도 아주 재미있으니
반드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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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소설중에서 가장 중독성이 강한 소설이 바로
영웅문이죠..
1부 사조영웅전(일명 대막영웅전)
2부 신조협력
3부 의천도룡기
김용의 다른 소설 천룡팔부,소오강호,녹정기,협객행,벽혈검
청향비,연성결,설산비호,비호외전,월녀검,백마소서풍등 기타 김용의 다른 소설들은 영웅문에 비해서는
중독성이 좀 떨어지죠...
그래도 다 재밌긴하지만...
영웅문은 읽고나서 내용을 뻔히 다 알아도 또 읽게되는 그런
소설이죠...
김용의 작품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아마 영웅문시리즈와 천룡팔부,소오강호
녹정기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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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강호와 천룡팔부를 읽은 다음에
보면은 잔 재미가 더하져 ^^
소오강호는 독고구패란 전대기인이 나오는데,
영웅문 2부 양과가 현철중검을 얻을때 언급되고,
천룡팔부는 전체적으로 영웅문 전편이라고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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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볼 때마다 그리구 작품마다 느낌이 달랐었읍니다.
정말 대단한 작가인 것은 맞습니다...
물론 자기네 말루 하는 것이니깐 그렇기도 하겠지만....
역사적 사실(?)의 틈바구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허구의 인물들...
때로는 실제 그인물들이 역사를 재창조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지요...
또한 김용의 작품을 읽다보면 자신의 취향을 알게 되는 것 같더군요...
전 천룡팔부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더군요.... (제일 많이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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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문...우리나라에서는 영웅문 1부...곽정,황용 .....커헐

이거땜시 학력고사 100일남기구 다시 무협의 길로...

요즘 무협 읽다가 가끔 생각을 합니다 .책 두께에 대해서 (내용말구)

넘 얇고 글자두 커지구 하는게 요즘 유행인 모양이져?

저때 읽었던 쪼매하구 빡빡한 글자에 두꺼운 책자가 나는 조은디...쩝

그거 한권이면 요즘 책 한 두권반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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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길은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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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巡例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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