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를 뒤집는 느낌...

접속해계신 분들이 누가 있나...

소오님은 들어왔나...

자주 확인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초우님이 들어오셨다.

물론 송진용님도, 황기록님도 들어오셨지만

이벤트 보다는 역시 연재글 여부가 내게는 훨씬

소중한가 보다....(송진용님, 황기록님 죄송해요...^^)

작가연재란으로 화면을 옮겨서...

서서히..

작가님들 이름을 한 줄 씩...

올려볼 때의

그 기분....

아

.

.

.

아

...

아흑...

....

...

아!

호위무사가

올라왔군....

히히히히...

...

이건 마치 남들 스트레이트 도배판에

끼워맞춘 플러쉬 킹이 떠주는

기분이다...

너무 기분이 좋다...

...

다음번에 녹림투왕이 올라오면...

이건...

스페이드 에이스!!!

[아자자]

주말에 안보이시데...ㅡㅡ

[암영(暗影)]

주말엔 가족에게 봉사를....^^
토요일은 밤늦게꺼정 일하구...
일요일은 여러가지 밀린 집안 일을....^^

[아자자]

어제 마누라가 홍삼엑기스 먹으라고 주더군요.
요상한 눈초리를 하며 한방울도 남기지말고 먹으라고 하더군요
누구 말대로 \"밤이 두려워져요\".. ㅡㅡ\"

[매일웃고삶]

잘하셨슴다.
사랑 받는 남편이 되야쥬.
매 맞는 남편이 늘고 있슴다..
어제는 신문에 보니, 교통사고 당해 병원비가 넘 많이 나온다고 남편 팔다리 묶어 놓고 굶겨 죽였던뎁쇼. -_-;; 무셩..

[매일웃고삶]

요즘에 그 홍삼 엑기스가 유행이라네요.
아는 분들이 가을에 그거 먹구 지금까지도 감기가 안들었다고 하시는데..
그게 효과가 있습니까? 어떤 분은 무쟈게 맛이 없어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하던디?

[아자자]

대전옆에 금산이란곳이 있는뎁쇼..
거기 공장에서 홍삼을 구해서 건강원에서 한약제를 첨가하여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순수한 샘플을 먹고있는 중인뎁쇼..ㅡㅡ

[매일웃고삶]

맛은요? 전 맛이 없으면 못먹는데. 꿀을 타서 먹어야 하나요?
음..나도 먹어봐? 하루 몇번 먹고 1달에 얼마에염? 몇달 먹어야 해요?

[유리]

홍삼엑기스 생각보다 맛이 진하지 않던데...흠

[아자자]

인삼 특유의 쌉싸르한맛이 나고요...진한 녹차맛이 라고나할까..
개인적으론 먹고나서 뒷맛의 여운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저녁에 취침전에 한잔(사전준비), 아침 출근전에 한잔(사후회복)씩 하고있죠.
홍삼은 주로 근단위로 판다고 하던데,정품(6년근)은 값이 꽤 나가고
저 같은경우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 햇는데 약 20마넌정도 들였읍니다.
약발의 효과는 다 먹은뒤 마누라한테 물어보고 보고드립죠..ㅡㅡ

[암영(暗影)]

꿀은 인삼에 절이면 안돼지라...
특히 열이 많이 낭게 조심해야지라...
거시기 양기가 쪼까 쇠한 분들은 처방에 따라서 쪼께만 드셔두 되지만서두...
아무나 먹었다간 괜히 코피쏟구 난리가 난당게요....
홍삼은 암에도 좋고 또 머에도 조타고 신문이나 티뷔에 막 나오니께
참 좋은 약잰갑다....했는디... 아자자성님이 벌써 드셔 보셨다고라.
으메 나두 먹고잡어 죽겄네잉....
아 근디 효능을 뭐땜시 형수님한테 여쭤본당가요?

[아자자]

꿀과 인삼은 상극이죠..
그리고 암영님 왜 여쭤보냐면요...나중에 며느리한테 물어보세용...ㅋㅋ

[암영(暗影)]

이...이런...일이....
홍삼얘기 하는데....고려XX홍삼X라는 곳에서 공짜루 2개월분의 홍삼을
조석으로 먹을 수 있다고 전화가 .....??????
전 너무 건강하기 때문에...홍삼을 먹을 수가 없는디....
그저 몇 방울만 먹어볼까 했더니만....혹시 아자자님이?
예술하는 분이 먼 홍삼이랴?

[素心]

저처럼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과 꿀은 쥐약입죠, 쩝....
아아! 밤이 무서버...ㅠ.ㅠ

[아자자]

예술하는 사람이 가는길은 고난의 연속입니다.
거칠고 황량한 길을 개척해서 가려면은 강인한 체력이 우선이겟죠..ㅡㅡ
다음엔 자라피나 구하러 다녀볼까나...ㅡㅡ

[아자자]

헉...소심님도 왠지 로리타 분위기로 가시는것 같다..ㅡㅡ;

[매일웃고삶]

소심님 아이콘 쥑임다!!
대청수님것 만큼 이뿌군요. 이뿌~~

[아자자]

소심님 저도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을 먹지 않았었는데요
홍삼은 그런 인삼의 독기운을 없세고 약발이 최적인 상태에서
발휘될수있게 한것이기 때문에 드셔도 될것 같읍니다.
밤에 사랑받는 남편이 됩시다..밤사남 고문 아자자..ㅡㅡ

[매일웃고삶]

야옹이..로리타가 아니구..수간이라고 아실라나..
수간이란..수건의 비슷한 말로써.. 에..또..튀자!

[암영(暗影)]

수....간...이라뉫! 짐승수(獸).....간.......볼간(看)....짐승을 본다....입죠?...헤헤헤....휴우우~

[초우]

허여.. 암영님 너무 과분한....

(흐음 그래도 기분 주우타.. 여하간 그래서 오늘도 12시 넘으면
호위무사가 올라갑니다.)

[아자자]

허..
마누라한테서 12시 넘어서까지 피할수있는 계기를 주신
초우님께 감사드립니당..ㅡㅡ;

[素心]

아자자님, 문주님께 소모임란에 \'밤사남\'방을 만들어 달라구 해보시죠?
아마도 열렬한(!) 호응이 있을 듯...^^

[아자자]

가급적이면 비밀방이어야 되겟죠...소심님..^^

[암영(暗影)]

방이름에 19를...아니 30을 달자! ....굽쇼!

[아자자]

밤에 사납게 변하는 남자들의 모임으로 바꾸자굽쇼..!!1

[암영(暗影)]

밤이면 사십줄을 바라보는 남자들....의 모임... T.T

[아자자]

T.T 그렇게 노골적으로 밝히시다니..누가 자객아니랄까봐서..ㅡㅡ

[암영(暗影)]

동병....상련....어흐흐흐흑....이 아니라...기술적인 측면을 말씀드린 겁니다.
예술을 하시는 분이니... 잘 아시져? 기술... 중요하져...암...

[아자자]

정.기.신이 일체 되었을때 진정한 합일점이 나오죠.
예술은 과학이 아닙니다...그저 느낌으로 말하는것이지요. ㅡㅡ

[암영(暗影)]

느.....느낌?....,........팍! 하고 꼽히는.....필! 으흠...오늘 예술에 흠뻑 취하고파!

[아자자]

건...건투를 빕니다.
예술을 하시기전에 아쉬운대로 활명수라도 한병 드시죵..ㅡㅡ

[素心]

헉, 예..술에 흠, 흠뻑이라.... 굽쇼?
음, 미니막스라두 한통 보내드리고파!!!

[흑저사랑]

흠.... 부럽네요...저는 밤에 혼자서 고독을 씹죠...흑흑..

[암영(暗影)]

그...그렇죠^^.... 밤이 무서운지...누가 더 무서운지....낼 함 봅시다....(비장하게...)
그...그래두...그 과도는 여전히 눈에 밟히는 군요....사사사삭! T.T...

[아자자]

소심님 미니막스가 뭐래유..ㅡㅡ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하고있는 아자자
그리고 암영님 거 마지막 사사사삭! 하는 소리 사르르 사삭의 준말맞죠..ㅡㅡ

[암영(暗影)]

이...이런...아자자님...너무 보여주는 예술쪽으로다가...접근을 하시...면...곤란한데..요.... 아흐흑...

[素心]

미니막스 ... 어린이 영양제죠. 그 CF가 \'커져라! 세져라!\' 였슴다. ^^

참고로 예전의 유머 한마디..

갓 결혼한 신랑에게 주는 약은?

1>멀미약 - 배(?)를 타야 하니까!!!
2>미니막스 - 커져라! 세져라!
3>콘택600 - 12시간 지속!! 등등입죠...^^

이젠 \'밤사남\'들에게도 필요 할 듯...^^

[[탈퇴계정]]

-_-;;쩝....

[아자자]

허걱...
암영님 아이콘이 또 바뀌었당..ㅡㅡ
전에 자객이 멋있었던것 같던데..이번것도 볼만하군요..ㅡㅡ
예술 하기전에 준비체조 하시나..ㅡㅡ?

[草客]

반갑지 않나요? 초객인데....^^ 밤사남!

[아자자]

당근 빠다 반갑죠..초객님..ㅡㅡ\" 밤사남
고무림의 천면마객으로 자리메김을 하신다는 정보를..ㅡㅡ 밤사남

[암영(暗影)]

마...마객!....마협....?..... 집에서 접속이 자꾸 끊어져서.... 호외무사 쬐끔밖에 못봤음당...

[매일웃고삶]

천<면>마협.
근데..마는 뭐고 협은 뭐얌.
걍 천면마객
혹은 천면마왕이라고 하믄 안되남요?

[아자자]

허걱...생존을 축하드립니다. 암영님
말을 제대로 못하고 더듬는것을 보니 어제의 전투가 치열햇었던 모양이죠..밤사남..ㅡㅡ\"

[일호]

아직도 길은 머네!

[冥王]

聖地巡例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