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1 향비
    작성일
    03.05.23 23:24
    No. 1

    민간요법에 보면 정말 지금은 상상도 못할 만한 것들이 많이 나오죠.
    당뇨병의 민간요법에 보면, \'토끼의 간을 날것으로 먹는다.\'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아마도 별주부전에 나오는 용왕님이 당뇨병 환자가 아니셨는가?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 해 봅니다만...ㅋ (그럼 별주부의 정성에 감복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약은 인슐린제 쯤 될까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5.23 23:44
    No. 2

    \'수시로\' 먹는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成魂
    작성일
    03.05.24 00:36
    No. 3

    왜 난 \'정시로\' 먹는다도 떠오르는 거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5.24 09:16
    No. 4

    진짜일까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3.05.24 15:29
    No. 5

    다른것은 몰라도 쥐새끼하고 굼벵이는 실제로 하는 걸 봤습니다.
    쥐는 모르겠는데 굼벵이는 어른들 말씀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고 하는 얘기가 있더군요.
    어머니 어렸을때 외갓집 동네에서 실제로 그런 예들이 있었다고....
    이게 또 희안한게 꼭 죽어야할 운명인 사람에게 쓰려고 찾으면 온동네 사람이 다 나서서 뒤져도 못찾는다는군요.
    외갓집 동네에 어린나이에 죽은 사람이 있었는데 최후의 처방으로 굼벵이를 먹이면 살릴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얘기를 듣고
    마을 사람들이 1주일 넘게 밭이며 나무밑이며 두엄밑, 지붕밑(초가지붕)까지 뒤졌는데도 한마리도 못찾았다는군요.
    결국 아이가 죽었는데 장사를 지내고 나자 어디에서 나오는지 잡으려고 하지 않아도 무척 많이 보이더라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청
    작성일
    03.05.24 17:54
    No. 6

    저도 으읔;;;
    기회 닿으면 일묘님께 여쭈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비
    작성일
    03.05.24 18:50
    No. 7

    굼뱅이 보다 더 끔직한게 지네가 있죠...
    지네는 오공이라 하여 민간요법에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종류인데...
    주변에서 먹는다는 이야기도 들어 보았습니다.
    말려서 갈아서 요쿠르트에 타먹는다던가? 우욱...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