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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5.18 21:13
    No. 1

    - 영서지방 -

    분수령의 서쪽 또는 대관령의 서쪽을 뜻하기도 한다. 태백산맥의 가운데
    줄기를 경계로 영동지방과 나뉘며,
    춘천시·원주시·화천군·홍천군·영월군·정선군 등이 여기에 속한다.
    옛날에는 예맥의 땅이었으며 신라 때는 우수주(牛首州)가 설치되었다.
    고려시대인 995년(성종 14) 삭방도(朔方道)가 되었고 현종 때는
    교주도(交州道)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강원도가 되었다.

    지형은 완만한 경사면을 이루며 북한강의 지류를 따라 협곡과
    침식분지가 발달하였다. 침식분지에는 도시가 들어섰으며 대관령과
    같은 고위평탄면에는 감자·배추·무 등의 고랭지농업과 목축업이
    활발하다. 겨울은 춥고 여름은 무더워 기온의 연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다. 또 늦봄부터 초여름까지는 고온건조한
    푄(높새바람)이 불어 농작물의 가뭄 피해가 크다.

    ****************************************

    www.maptopia.com 란 인터넷 지도 검색 사이트가 있네요.
    각각의 지역을 검색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현
    작성일
    03.05.18 22:24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方龍
    작성일
    03.05.18 23:04
    No. 3

    대구에서라면, 아마도 두어 번 정도 차를 갈아타셔야 할 듯 싶습니다.
    일단 대구에서 영주나 안동 방면으로 출발(참고로 대구에서 기차를 타신다면, 왜관>구미>김천>상주>점촌>예천>>영주>안동... 이런 순으로 열차가 멈춰 섭니다. 그리고 버스를 이용하신다면, 구미를 거쳐 상주, 문경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고, 역시 구미를 거쳐 예천, 의성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도 경북 출신인데다 많은 곳을 쏘다녀서 대략 차편이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 그곳에서 다시 차를 갈아타셔야 할 것 같네요.
    강원도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편은 많습니다.

    음, 그리고 듣기로는 동해안 쪽을 이용하여 영서로 가는 방법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쪽으로는 아직까지 거의 가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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