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하하... 그렇군요...
그나저나 그라운드 기술등이 유리하긴 하지만... 요즘 체육관 등에서는 태권도를 하더라도 그라운드 기술에 대비한 것들을 많이 가르치기 때문에 특별히 유리하다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좀 미약하지만...
그리고... 합기도는... 이종격투대회서 쓰는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음... 타격기와 그라운드 기술을 모두 가르치기 때문에... 만약 합기도 제대로 익힌 사람이 나온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군요.^^
(실제로 합기도장 다니면서 배웠을때 맨 첨 가르친게 관절기고, 그다음 타격기를 가르치더군요. 그라운드기술 역시 발달해 있고...ㅡ,ㅡ;; 그리고... 합기도는 스탠딩 자세에서도 잡으면 바로 관절기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ㅡ,ㅡ;;)
이종격투기 참고로 전 K-1 팬입니다. UFC 나 KING OF CAGE등의
경기보다 깔끔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입식 타격기를 좋아합니다.
물론 쇼맨쉽이 강한 WWE도 좋아하죠. 골드버그가 돌아왔다는데,
하여튼, 글을 보다 그라운딩이 우새를 펼칠 때 입식 격투기 즉 타격기의
사람들이 요사이 잘나간다고 나중에 나왔지만, 얼만전 우연히 본 경기는
그라운드가 허용됨에도 불구하고, 7초 만에 끝나더군요. \'플라잉 니\'라는
무릎 날라차기 한방에 끝나는 경기, 그리고, 펀치 한방으로도 끝나더군요.
아쉽고 허무하기도 하고 멋지던데, 그 담 경기가 친구 표현을 빌자면
누워서 20분간 꼼지락 거리던 경기라.. 채널 돌리고 말았습니다.
그 친구 미국에 96년도에 가서 그 경기 봤다가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도
봤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 말 그대로 그 당시는 철창이 지금보다 한참
낮아서 마치 개싸움을 보는 듯 했답니다. 사람들이 일명 개싸움이라 하는
이유는 철창이 낮아서 투견대회의 철창을 보는 느낌이라서 그렇다네요.
재미있는 설명 자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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