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후루꾸 흠.. 경상도 지방에선 특히 저희 구미쪽은 뽀로꾸라고 합니다.
뽀록이라고도 하죠. 뽀로꾸 후 장타는 주로 원,투,쓰리라 불리는
쿠션 돈내기에서 자주 작렬하죠. 그럼, 거의 원수가 된답니다.
참고로 전 뽀로꾸의 대가인 친구넘을 아는데, 이게 거의 각이 없는데,
지가 생각한 데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넘 치는 수준은
100다마 인데, 보는 수준은 1000다마 수준입니다. SBS당구 이런거 보구
치는데, 그게 들어가는 거죠. 뽀로꾸라고 우리가 이야기하면 테레비에
나온거라 합니다. 실제로 테레비에 나온거 맞으니까요. 뭐라 이야기
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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