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대(내장)산!!(퍼억~!) 장백산, 지리산, 치악산, 아니면 금강산의 다른 이름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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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산 어떨까요? 금강산 이름중에는 제일 맘에 들던데... 작가 개골산님 ^^
산이름이 좋다고 하니 \'뫼\'자를 쓰는 것이 어떨까요. 배두뫼 지리뫼 송골뫼 등등.....^^;;
하백, 뇌사, 봉황산, 소수맥, 단궁.
남산 ㅡ.ㅡ; 키토산 ㅡ;ㅡ
금(金)자를 뺀 강산(江山)은 어떤가요? 왠지 강산 하니 유장한 맛이 느껴집니다. 나만의 착각인가.. ㅠㅠ
흠... 예전부터 생각해둔 이름이 있긴 한데 어울릴찌 모르겠군요. 蘇著 - 깨어날 소, 나타날 저 소저 입니다만.. 부르기가 좀 이상한게 아니죠? 소저의 뜻은... 깨어나고 나타난다;; 말 그대로... 나타나서 깨어진 다는 의미... - 유랑시인 향수 -
금강산 --> 봉래산 --> 풍악산 -->개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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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
산사람 ... 이거 예전에 제 별명 ㅡㅡ;;
家山 - 가산 어떤가여.. (자기 집이 있는)고향 산.
앞산 뒷산 어떨련지...
이곳에서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산 하면 역시 역도산입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빙초산... 그것도 안드시면 최후의 보루인 우산. 양산.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목숨을 걸고 진언드리오니 서울시 용산!(어떻게 해야 진하게 글을 쓸수있나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서울시용산 전하. 이중에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시면 흐흐흐... 꾸벅!!
아무래도 도검창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겠군요. 해서....일단 봉래산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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