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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과응보라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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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뭘 잘못한거죠?
제가 도통 연예계에 관심이 없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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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의 경우 영화 \"조폭마누라\" 촬영시 조폭자금을 투자금으로 받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돈을 꽤 벌었다던데 어떻게 된 것인지 모르겠군요. \"긴급조치 19호\"의 경우 엄청난 수의 연예인이 나오지만 개런티를 받고 출연한 것은 아닌 것으로(러닝 개런티아니면 찬조출연) 기억되구요.

연예가에도 조폭이 상당히 깊숙이 개입되어있다고들 하더군요. 조폭자금 연루설이 있는 영화가 \"조폭마누라\"와 \"친구\" 등 2편에 불과하지만, 나머지 영화들에도 관계가 있을 겁니다.

옛날 영화계를 지배하던 임화수 역할을 하는 현대인은 누굴지 궁금하군요. 십여년전에도 조폭의 성상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던 여자 연예인은 전인화가 유일하다는 소문이 있었지요(전인화의 사촌오빠가 조폭두목이라고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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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저씨 매일 책을 읽고 책벌레라고해서 연예인주에서 존경했는데....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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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본인 한테는 안된 얘기지만..
자꾸 이런 기사를 써서 동정여론을 일으킬려고 하는 것 같군요.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러야지 왜 자꾸 이런 기사가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그나 저나 수사는 똑바로 될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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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인과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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