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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5.09 13:01
    No. 1

    오호!!! 술퍼님 대단하신 생각이군요^^
    꼭 해보세요~ 성공하겠는데요]
    술퍼님이 술만 안드신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b3**
    작성일
    03.05.09 13:08
    No. 2

    좀전에 네이트의 \'오늘의톡\'에 들어가보니 이 글이 올라와있네요
    어떻게 된 일 일까요?
    네이트에 올린 분은 여자고, 올린 일시는 5월7일 오후 6시 50분......
    혹, 술퍼님이 보시고 잼있으셔서 퍼 오신건가요?

    아시죠?
    이거 이제 곧 새신랑이 되실 술퍼님이 부러워서 딴지거는거란거요 ^^;
    5월의 신랑,신부가 되시는걸 축하하고 예쁘게 사세요 ^__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3.05.09 14:44
    No. 3

    저는 말리고 싶습니다.
    제 후배중에 한놈이 호프집 하다가 얼마전에 문닫았습니다.
    이유는 그 녀석이 술을 좋아한다는 거지요.
    그러니 주위에 아시는 분들도 대부분 포경선(고래잡이배) 을보시면 질겁을 하시는 분들뿐...
    그분들이 아는 사림이 하는 곳이라고 자주 들러주셔서 처음에는 엄청 잘 됐습니다.
    빌딩 살거라고 저희들이 말할 정도로요.
    그런데 그후가 문제였습니다.
    나중에는 이친구가 참지 못하고 그분들과 함께 마시기 시작했지요.
    손님이 계산하겠다고 해도 이 녀석이 화를 내며 지가 다 계산하기 시작했죠.
    결국 이놈 망했습니다.
    다른사람이 아무리 그러지 말고 자기가 계산한다고 해도 화까지 내면서 이를 말리니 안 망하고 배기나요.
    그리고 자주 찾던 친구 단골들도 나중에는 미안해서 그곳에 가지를 못했죠.
    완전히 거덜내고 지금은 리복인가 뭔가 대리점 차렸대요.
    그래도 장사재주는 있는 지 손님이 바글바글...
    또다시 빌딩차릴거라는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제가 뵙기에는 술퍼맨님의 성격도 만만치 않고 그 술애대한 사랑도 남다르신듯...
    절대 저얼~대 차리지 마세요.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05.09 16:09
    No. 4

    갑자기 음주를 하고싶은 욕망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5.09 16:15
    No. 5

    이거 퍼온거 맞는데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5.09 17:34
    No. 6

    -.-\'\' 놀라운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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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장군
    작성일
    03.05.09 19:44
    No. 7

    기막힌 아이디어!!! ㅇ_ㅇ
    하나만 덧 붙이자면 에 ...아이디어가 좋으니 주방장 섭외에
    신경쓰셔서 안주만 받쳐주고, 술퍼님이 사고만 안치면(서비스 마구내기,
    내가 계산하기,다른집으로 2차 또3차가기,황금종 흔들기등등...)
    곧 부산에 대형빌딩 올라 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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