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싯적에 체기가 있어서 각종민간요법을 다써보고..(열손가락,발가락 다땃어요)..도 ..모잘라 물구나무서서 기도하기..구토신공까지 발휘하였지만 체기는 안내려가고 나중에는 배까지 아파오데요..ㅡㅡ; 결국에는 새벽에 병원엘 갔는데.... 급성맹장이라고 하더군요....ㅡㅡ; 무지하게 아팠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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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급성맹장=_=;; 가영 6학년때 일입니다. 체해서 화장실에 쪼그리고 앉아(변기에 턱까지 걸치고오-_-)있고 뜨듯한 아랫목에 배도 지졌는데, 삼일 후 병원 가보니 이러더군요. \"흐헉! 안 아프셨어요? 맹장염입니다!\" …거참, 바로 굶고 수술들어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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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에 걸리질 않네.. 거참. 딴 놈들은 다 걸렸는데 왜 나만..
제황사신무님, 건강한게 최고입니닷=_+!! 저같은 경우에는 아랫배에 흉터가 남아서… 보기가 괴롭다는-_-
본격 민간요법 프로그램.! 내년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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