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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5.05 23:41
    No. 1

    처음 도입 부의 몰입이 상당히 압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5 23:46
    No. 2

    화성연쇄살인사건 얘기지요? 그때 범인 결국 못 잡았었지요? 범인은 지금 뭐 할까요? 무협에 흔히 나오는 말대로 \" 하늘의 그물은 비록 성기나 놓치는 법이 없다\" - 이렇게 되었을랑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5.06 00:28
    No. 3

    시간 상으로 범인의 공소시효가 끝나지 않았나요..ㅡㅡ.. 그럼 무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夜千死.
    작성일
    03.05.06 01:59
    No. 4

    으음...보고는 싶은데 개인적으로 잔인한 영화는 그리 즐기지 않는 편이라 못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못본 영화들도 꽤 되는 셈이죠...그래도 의외로 잔인한 장면이 적다고 하시니 눈 딱감고 볼까나...어쩔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돈형
    작성일
    03.05.06 05:04
    No. 5

    최고의 장면은 동굴씬에서 보여준 김상경과 송강호의 눈빛 연기.

    그리고 최고의 대사는 송강호가 박해일에게 던진 한마디.

    \"밥은 먹고 다니냐?\" 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장경
    작성일
    03.05.06 08:27
    No. 6

    초중반은 볼만하고 끝부분은 좀 아니었다는 흑저 아우의 말에 동감. 많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발은 했지만 시각의 일관성 결여로 후반부에 가서 감독조차 무엇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몰라 허둥거리는 것 같더군요. 해서 저 역시 영화 끝난 후 소주집을 가야 할지 맥주집을 가야할지 감을 못잡고 헤맸습니다. 그렇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라는 건 인정. 특히 송강호의 연기가 압권이더군요. 송강호 없었으면 그 영화가 과연? 아! 살인... 박하사탕과 여러모로 대비가 되더군요. 간단하게 비교해 재미는 살인, 작품성은 박하사탕에 손을... 당연히 내 취향 기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향
    작성일
    03.05.06 10:23
    No. 7

    한번 꼭 보고싶은 영환데 아들때문에.......
    그래서 비디오로 나오면 바로 빌려다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 사건 일어날때가 생각나는군요 잊혀질만하면 한번씩일어나는 사건에
    또야?했던 생각이 납니다.
    신문을 보니 대부분의 사건이 공소시효를 넘기고 단 두건만이 공소시효
    가 남아 있다는군요.
    그것마져도 지나가기전에 범인을 잡아야 할텐데.......(안그러면 희생자들
    이 너무 억울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6 10:42
    No. 8

    살인죄 공소시효가 예상외로 15년 밖에 안됩니다.

    일반 민사채무의 소멸시효가 10년인데 말이지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또 화성에서 부녀자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옛날의

    그 범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시에 많은 국민들이 경찰의 무능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지만, 사실 한적한 시골길에서 사건나면 범인 잡기는 힘들

    지요. 비슷한 일로 가령 시골 국도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히면 대

    개 승용차 승객이 사망하는데, 거의 100% 승용차 과실로 처리되지요.

    죽은 자는 말이 없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는 대개 외지차량인데 반해서,

    화물차는 그 지역 차량이기 일쑤여서 사고처리시 경찰이 유리하게 봐주

    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냉운헌
    작성일
    03.05.06 10:46
    No. 9

    하여간에 사람 많을 때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고, 어두울 때 혼자 다니는

    것을 피해야하는데, 좀 마셨다하면 필름이 끊기는 저로서는 뒤돌아 생각

    하면 아마 생명이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을 듯합니다. TV에서 새벽에 혼

    자 있는 취객 아리랑치기 하는 것 보면 아찔한 생각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3.05.06 11:27
    No. 10

    저번에 티비에서 그러는데....아직 마지막 희생자 공소시효가 3년정도
    남았다고 하더군요...요근래 살인의 추억때문에..불거나와..
    공소시효 연장을 한다는...소문인가?? *_*;;

    살인의 추억뿐만 아니라...와일드카드도 왠지 재미있다는 소문이..
    아쉬운점이 있다면 고복수의 강렬한 인상때문에..왠지 고복수같이
    보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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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05.06 13:47
    No. 11

    살인의 추억 보다는 흐음....와일드카드가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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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5.06 17:39
    No. 12

    난 알바도 하니 둘다 봐야겠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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