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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28 00:57
    No. 1

    삼돌이님께서는 전교조와 별로 안친하신가 봅니다. 저번에도 전교조에 대한 글을 쓰셨던 것으로 기억되거든요. ^^

    전 아무 것도 모르기에...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만... ^^ 한 쪽에서만 바라보는 것 보다 양쪽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삼돌이
    작성일
    03.04.28 01:07
    No. 2

    전교조하고 안친하게 아니고 선생들하고 안 친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전교조쪽를 좀 더 비판했군요
    저는 선생들이 저런토론을 할 시간에 위에서 얘기했듯이 교과연구도 좀 하고 아이들의 고민상담 좀 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우길 바랄뿐입니다.
    요즘 선생들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샐러리맨같습니다.
    샐러리맨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들의 생활습관이 샐러리맨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처니..
    작성일
    03.04.28 02:05
    No. 3

    금연 5일째...
    이상하게 잠이 도통 오지 않아, 침대에서 2시간넘게 뒹구르다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중학생일 때 5.16 쿠데타를 5.16 혁명으로 배웠습니다.
    그 때 사회선생님은 그걸 가르치시면서 많이 괴로워 하셨습니다.
    사회선생님과 좀 친해서 안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 3때 선생님은 학교를 떠나셨습니다. 전교조에 관련되어서 한마디로 잘리신 거 였죠.
    지금 전교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 학창 시절 기억에 남아있는 전교조는 학생에게 거짓을 가르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열혈교사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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