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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라이브 진짜 잘하더군요.
유머감각도 있고,
늦게까지 참았던 보람이 있었습니다.
김범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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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목소리랑 얼굴이랑 안 어울려여...
난 중후한 이미지 일줄 알앗는데....
장난끼 가득한 모습...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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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안(?) 생기기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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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졌읍니다
아아...팬들이 더 좋아하는게 이해가 가죠
역시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보는게 더 정이가거든요
천상의 목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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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방송 출연이 처음은 아닌데요.^^;;
몇년전에 분명히 mbc에서 봤거든요.
그때 한창 바람을 타던 \"약속\"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왜 신문이고 방송이고 죄다 첫 출연이라고 하는건지......
내가 헛것을 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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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의 1집은 \'하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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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3집 \'바보같은 네게\' 라는 곡 들어보세요. 추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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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선지애님,김범수 1집 제목은A promise 로 알고 있는데요.
그속에 약속 분명히 들어 있습니다. ^^;
99년 겨울 경으로 기억 하는데...
가요 순위 프로그램이 아니고요,어떤 남자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나와서 약속을 부르는데, 어찌나 애절하던지....
그때 김범수를 처음 봤고 이름을 알았습니다.
노래듣고 얼마나 강한 충격을 받았던지, 사회자의 멘트가
\"이분 모르시죠, 이제 노래를 들으면 아~그 노래 하실겁니다.\"
이 말까지 아직 기억이 난다니까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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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않은 \'진짜\' 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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