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개 갔다 버렸습니다. 처음에 일층까지 가자고 하니 말 잘 듣더군요. 나가라고 하니 방까지 뛰어 올라가더군요. 할 수 없이 안고 일 층까지 내려와서 밖으로 내보냈습니다. 개를 안고 내려오는데 품 속에서 발바둥을 치더군요. 그 때 느껴지던 슬픔이란... 으으으.. 불쌍한 놈! 차에 치여도 제발 무정한 나를 탓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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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그 도둑[?] 대단하십니다. 무협책을 훔쳐갈 정도로 ... 뿌듯[-_-;;;] 합니다.^-^
이건.. 기뻐해야 하는건가요? 슬퍼해야 하는건가요? =_=;; 뭐.. 뭔가 좀 헥갈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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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그시 밟아준 후 쓰다듬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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