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생이 말했다.
동생:야 이 X새꺄! 뭐하냐?
순간 뚜껑열린 검마... 헬스로 다져진 주먹으로 동생의 사지육신을 처참하게 뚜들겨 팬다.
검마:크하하하하! 사람을 때린다는게 이렇게 즐거울수가!!! 우하하하하!
동생:크헉! 형! 잘... 잘못했어! 제...제발! 쿨럭!
검마:안돼지, 안돼! 이젠 뒷동산에 파묻힐 시간이야!
동생:그... 그것만은...
애걸복걸하는 동생... 그러나... 검마는 한손엔 삽을, 한손엔 동생을 든 채로 뒷동산을 향해 집을 나섰다...
만약 동생이 저렇게 버릇없이 굴면... 저는 절대로 그냥 못 놔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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