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부터 구상하던 것이었지요. ^^
집탐은 원래 특정연재작품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굳이 거기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요.
열흘동안 한 주제에 대해 토론해본다는 것은 무척 매력적인 일이니까요.
산적한 많은 문제들에 대해 머리를 맡대고 이야길 하다 보면 정말 뜻밖의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고, 이른바 \'고수의 원칙\'같은 것도 확립될 수 있으니까요.
고무림의 취지, \'작가와 독자, 무협계 전반의 업그레이드\'란 취지에만 부합한다면, 연재작, 기출판작, 특정주제 기타 여러 것을 다루는 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집탐에 대해 아이디어가 떠오르시면, 하시라도 건의/신청란에 남겨 주세요. ^^
지금 집탐이 말머리를 달고, 어느정도 체계화된 것도 건의란에 올린 선님의 글 덕분이지요. ^_^
결국 고무림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근데 둔저님, 중간 고사 기간 아닙니까? 담 집탐 기간이? 입술을 위해 넘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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