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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2 b3**
    작성일
    03.04.23 23:06
    No. 1

    삼돌이님 반갑습니다, 저도 부산에 살거든요 ^^
    덧붙여서 이렇게 덧글을 단 이유는 \'술\'이라은 단어가 나와서리....
    만약에 토욜날 비가 안오고 날씨가 화창하다면 기장에가서 요즘 제철인 멸치회 한 접시 곁들여 쐬주 한 잔 기울이는걸 추천하고싶네요
    기왕이면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 자리면 더 더욱 좋겠지요? ^____^

    광안리에는 재즈 라이브 연주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술이 아닌 음악과 분위기에 취해 보는 것도 즐거움 아니겠읍니까 헐헐헐

    금정산에 올라 호연지기를 들이킨 다음 산성에 가서
    평상에 걸터앉아 동동주에 오리고기나 염소고기 안주해서
    바쁜 몸과 마음을 좀 늦춰주는 것도 좋을테고요 ^^

    이거, 적다보니 제가 가고싶은데만 얘기한 듯 싶네요(이거 철자가 맞나?)
    술도 분위기도 기분도 모두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24 00:22
    No. 2

    멸치회... 흑... 입에서 군침이 엄청 도는군요 T_T
    기장이나 대변 쪽으로 가면... 멸치회 흑... 우어~~~~~

    광안리는 저희 집 옆이라... 일단 제끼고 -_-;

    금정산 동동주... 꾸~~~울~ 꺽!
    웅... T_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수건달
    작성일
    03.04.24 00:25
    No. 3

    저도 부산에 멸치회 먹으러 가고싶네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4.24 03:12
    No. 4

    술... 갑자기 술생각이...
    뭐 고를것 있나요.
    돈이 되면 양주. 아니면 맥주, 돈이 모자라면 소주나 막걸리...
    양주라면... 발렌타인...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4.24 10:19
    No. 5

    내 토욜날 조양이랑 남포동 족발무거러 갈낀데...

    내한테 연락하면 낑가줌다..^^*

    술하면 이 술퍼를 빼노으면 섭하쥬..ㅋ ㅑㅋ 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24 15:57
    No. 6

    멸치회라면 생각해 볼께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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