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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따로따로는 있는데, 한꺼번에는 --a.

1. 기발한 발상
2. 가벼우면서도 침울한 분위기
3. 치밀함 (스토리 전개)
4. 긴장감
5. 읽으면 읽을수록 다시 읽고싶고,
6. 다 읽고 나서는 눈물이 흐르는.

1+2+3+4+5는 풍종호의 \'경혼기\' (지존록 + 구룡외전 포함할 때)
1+2+3+4는 좌백의 \'금강불괴\', 금시조의 \'무림천추\' (난지사 포함)
1+2+3+5는 풍종호의 \'광혼록\'
1+2+4+6은 진산의 \'홍엽만리\'
1+3+4는 백야의 \'취생몽사\', 금시조의 \'실혼전기\', 금시조의 \'환환전기\'
2+5+6은 확실히, 이우형의 \'강호기행록\'
4+6은 장경의 \'암왕\'

정도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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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생님의 신조협려가 좀 가까울것 같네요...(배경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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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혼기가 몇부까지있는거에여?
그리고 좌백님의 혈기린외전을 말할때
혈기린에 대해선 말을 않하고 혈기린외전1부2부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대 혈기린외전1부가 원본인것인가여?
혈기린이란 책은 없는거에여??
제가 내공이낮아서 이런의문이 생기내여...
누가점 가르쳐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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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종호의 \'경혼기\', 처음 예정은 십 몇 부작이었다는데,
그 중 9부 분뢰수 편만 \'경혼기\'라는 이름을 달고 3권으로 출간되었다지요.
1부에 해당하는 지존록 편이 연재...되다가 중단된 상태고.

좌백의 \'혈기린외전\'은 \'혈기린\'이란 작품의 외전이 아니라,
그 자체가 완결된 작품입니다. \'혈기린\'이라는 작품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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