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서울도 이제 벚꽃이 지기 시작하나 보군요! 여기는 지난주에 벌써 끝물이 시작됐었거든요 아, 여긴 부산입니다 ^^ 어째된건지 올해엔 벚꽃이 장관을 연출하기도전에 서둘러왔다 사그라지는 듯 합니다 저도 이번 일요일에는 해운대에 있는 장산에 오르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동문들 중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 식구들이랑 간답니다 비가 많이만 안온다면 참 싱그러운 산과 초목의 내음에 푹 젖을텐데요 ^^ 고무림 식구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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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산... 매가 날고, 뱀이 나오던 그리운 산... ^^;;
독엉아. 국도를 달리다가 산을 바라보면 산이 꼭 헬스클럽에 나온 미스터 코리아 같어요. 불쑥, 불쑥 자라는 모습이. 독자는 요산요수니라<----괭자님 말쓰미^,,^;;;;;
아~ 장산... 지금쯤 부산은 더워지고 있겠네요 ^^ 에구... 시험끝나면 관악산이나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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