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리 한시에 능통한 이 있다 한들... 오로지 한글로만 표현 가능한 저 감성적 싯구를 어떻게 한시로 옮기나요. ㅡ;ㅡ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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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잉이라니...쿨럭... 그나저나 나도 단편/시 란에 보통시 말고 한시나 올려 볼까?
저걸 5언시로...ㅡ.ㅡ;...쿨럭;; 욕심이 과하구먼...^^ 일단 자고 함 생각해 봄세...ㅡ.ㅡ
귀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이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시인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가기 전에 귀천이라는 커피숍을 찾기 위해... 난생 처음 인사동을 헤맨적이 있다는;;;(결국 못찾았지만... -_-;) 그 뒤로 군대 있으면서... 천상병시인님의 운명 소식을 들었을때... 모포 뒤집어 쓰고 울었습니다. T_T 진짜... 살아 생전 한번 뵙고 싶었던... 가장 아름다운 분이셨는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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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천상병 시인에 대한 책만 5권 있네요... -_-; 목순옥 여사님 책도 있음 -_-;
제가 가장 존경하는 시인은 정지용님과 윤동주님입니다. 비록 제가 많은 시를 접해보지는 못했지만요..^^:;
옥편들고 씨름중.... #*&^%$*$&*^%$*~
-__;; 음,.,. 한자는 문외한이라는?
이 시 멋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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