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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85 일묘
    작성일
    03.04.06 02:06
    No. 1

    아무리 한시에 능통한 이 있다 한들...
    오로지 한글로만 표현 가능한 저 감성적 싯구를 어떻게 한시로 옮기나요. ㅡ;ㅡ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4.06 02:07
    No. 2

    음... 아잉이라니...쿨럭...
    그나저나 나도 단편/시 란에 보통시 말고
    한시나 올려 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4.06 02:17
    No. 3

    저걸 5언시로...ㅡ.ㅡ;...쿨럭;;
    욕심이 과하구먼...^^

    일단 자고 함 생각해 봄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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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06 02:51
    No. 4

    귀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이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시인이었습니다.

    제가 군대 가기 전에 귀천이라는 커피숍을 찾기 위해...
    난생 처음 인사동을 헤맨적이 있다는;;;(결국 못찾았지만... -_-;)

    그 뒤로 군대 있으면서... 천상병시인님의 운명 소식을 들었을때...
    모포 뒤집어 쓰고 울었습니다. T_T

    진짜... 살아 생전 한번 뵙고 싶었던... 가장 아름다운 분이셨는데...T_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zerone
    작성일
    03.04.06 02:54
    No. 5

    집에 천상병 시인에 대한 책만 5권 있네요... -_-;
    목순옥 여사님 책도 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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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lullullu
    작성일
    03.04.06 11:03
    No. 6

    제가 가장 존경하는 시인은 정지용님과 윤동주님입니다. 비록 제가 많은 시를 접해보지는 못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4.06 11:47
    No. 7

    옥편들고 씨름중....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동방호
    작성일
    03.04.06 11:59
    No. 8

    -__;; 음,.,. 한자는 문외한이라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06 12:57
    No. 9

    이 시 멋지던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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