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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나라가 각자의 이득을 따져서 행동을 취하는 것은 국제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자기 나라의 이해타산에 부합하는 일이 세상에서 생각하는 도덕과
맞느냐, 틀리느냐를 생각할 뿐이지요.

하지만 각국에서 반전 시위를 하는 국민들이
그런 이해타산을 생각하면서 시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혹시 정치가들이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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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나라에서의 전쟁은 반드시 막고 싶습니다.
의아한 점은 반전이면 북핵위기가 오고 전쟁이 터진다라는
논리입니다.
100분 토론에서도 나왔지만 그렇게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여러 생각이 중요합니다.

금강님의 말씀처럼 찬반으로 나뉘었지요.
청소하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찬반을 떠나서 더 나은 해결방안이 있지는 않을까?
파병, 파병 불가는 파병이라는 조건에서 생긴 것이니
다른 해결책이 있지는 않을까?

그 쪽으로 논의되어 서로 만족하고 국민이 흡족할만한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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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님...요즘 어디 계시나했더니 정담란의 신성으로...ㅡ..ㅡ;;;
결국 울 나라는 반전도 좋고 반핵도 좋은디 저 북쪽의 가난한 정일씨가 문제입니다. 정일씨가 어서 정신을 차려야할텐디...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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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도 좋고 다 좋은데...
뭐가 되던 전쟁이 빨리 끝나고
우리나라가 북핵위기를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무익한... 국론분열을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감정에 치우칠 일은 없으니... 다들 냉정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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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객관적이고 자신만의 의견을 가지면 좋겠지요..^^..
괜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수용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는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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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중에 반전하면 핵위기가 온다고 단정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말 실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반전해도 핵위기 오지 않는다고 단정하는 것 역시 절대 금물이라는 것도 또하나의 진실입니다.
진실을 행하기 위해서 스스로 많은 손해를 감수하시는 분들은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또 존경합니다. 하지만 진실을 행하기 위해서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해도 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은 부디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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