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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한빛고등학교 재학 중;; 제가 글 쓴거예요^-^~

꼭 도와주십시요. 진짜 부탁드립니다.

학교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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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을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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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은 솔직히 너무 힘이 듭니다. 전학 가면 일반 학교에 적응하기도

힘들어요;; 제 지금 머리 색깔이 노란색에... 귀걸이는 링 귀걸이에.

기숙사 생활이 좋긴 좋아요.


수업에는 방해 받지 않는데 학교가 정상화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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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봤을때는 그래도 단정했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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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사립학교 법\'이라는 헌법 위에 있는 법률이 있어서 사립 고등학교 재단에서 각종 비리를 저질러도 특별히 막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냥 졸업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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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도 문제 되는 사안이군요.
강현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대학교에서 끊임 없이 투쟁을 벌이는 이유가 그런 것 때문이지요.
학교 재정의 투명화와 같은 것.

먼저 방송국에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pd 수첩이나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은 시사 고발 프로그램이요.
밀려있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그런데 인터넷 상으로 무얼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
구체적인 문제가 무엇이고, 어떻게 도와드려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전후 사정을 알기에는 조금 부족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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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등학교 1학년인데...
우리 학교는 나은편이군요 -0-;;
이제는 불평 안하고 잘다녀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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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자유를 포기할 각오는 하나도 하지 않은 채 더 좋은 환경만을 바란다는 건 이기적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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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그렇죠. 다들 옳은 말씀들만 하시네요. 하지만 학교가 솔직히

너무 힘들지 않나요? 한빛이란 곳은 축복 받은 곳 같습니다. 어른들은

특성화고등학교를 이해들을 하지 못합니다. 정말.... 휴...


일단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촬영을 해갔습니다. 한 1~2주후면

방송에 나갈듯 싶습니다. 저도 잘하면 나올 듯..ㅡㅡ+


노란 머리에 은색 링 귀걸이... 저 입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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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단의 또 다른 상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는 너에게 이런 환경을 줄테니, 대신 돈은 많이 내고 일반 학교같은 교육은 바라지 마.\" 이것도 장사 스킬이라면 스킬인건지도 모르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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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름은 좋은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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