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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멋지군요!
부부는 인격적으로 동등한 것이고..서로의 사생활도 존중되어야 하는거죠.
6,70년대의 여인상을 고집하시는 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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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님 저 말씀하시는거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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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평생을 같이하는 가장친한 친구죠
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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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슴다. 로운님을 두고 하는 말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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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님 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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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언니 저희 집과 비슷한 계약조건을 갖고 계시는군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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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삶입니다...하지만 한가지 교육은 한가지 추가 되어야겠네요...아버지가 가르쳐야할 부분을 어머니가 가르치기는 힘듭니다.삶에 대한 믿음과 의지,그리고 굴하지 않는 용기는 아버지가 교육권리에 직접 참여하여 도움을 주어야합니다..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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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많은 부분을 아내한테 일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어른들에 대한 예의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자립심은 키워줄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밝고 건강하게 키울려고 하는게 제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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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주님보다 더 많은 계약사항을 가지고 있어서 아직 장가를 못갔을까요?
이를테면,
부부싸움은 무조건 밖에서 한다
다툰 뒤에도 반드시 한방을 쓴다
평소에 서로 존대를 하고 애들 앞에선 명령조의 대화를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면 절대 걸리지 말 것
걸렸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인할 것
......

당주님 얼굴에 생기가 빛나는 걸 보면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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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댓글에서 소예님이 지적하신 \"6,70년대의 여인상을 고집하시는 분들\"의 범주에 저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의 여성상\"을 고집하는 寒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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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 100명 나을 수 있는 마누라를 원하는데...
각 분야의 위대한 지도자로 키워내서 세계정복을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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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님... 진정한 우상이십니다~(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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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저도 한백거사님님의 말에 한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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