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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3.03.09 18:49
    No. 1

    잘퍼오셨슴다. 서프라이즈에서 퍼오셨다구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곳인데, 지금 한번 가봐야겠네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尋劒
    작성일
    03.03.09 18:59
    No. 2

    초압축 요약본... 재밌군요...
    검사스럽다는 말은 이제부터 자주 쓰게될 것 같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雲散
    작성일
    03.03.09 19:27
    No. 3

    정말 웹서핑을 하면서 마음에 안드는 것 중 하나.
    왜 조선일보가지고 딴지 걸까-_-; 다른 걸 다 떠나서. 일단 오늘 토론은 솔직히 영...이지만 그걸 갖고 조선일보를 끌고올 이유는..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09 19:28
    No. 4

    서프라이즈에 한번 가보십시오. 지금 올라오는 댓글이 더 재밌습니다. ^^
    하지만 마냥 재밌어 할수만 있는 일이 아니라는게 또 슬픕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雲散
    작성일
    03.03.09 19:55
    No. 5

    그리고 저기 댓글에 욕적어 놓은 사람들. 그 수준이야말로 심히 한심하군요. 저 사람들은 일반화의 오류의 적절한 예시가 되시고 있군요. 뭐, 저 글 쓴 사람도 그렇지만. 대한민국 법조계 인사 모두가 오늘의 토론 때문에 욕먹어야 합니까?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로 대한민국 검찰을 비롯한 법조계 인사 모두를 욕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예류향
    작성일
    03.03.09 20:03
    No. 6

    저는 오늘 YTN을 시청했습니다. 시작전에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전국평검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그 중에서 특히 \'논리력과 말빨(?)\' 강한 사람 10명을 뽑아서 토론자로 선정했다고 하던군요.

    이정도면 충분히 일반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문제가 있는 댓글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란게 다 그렇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3.09 20:04
    No. 7

    잘 쓴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검사들이 한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대통령을 토론의 달인이라 칭하고 자신들은 아마추어라니..
    법정에서 증거를 밝히고 논증을 입증하고 주장을 하는
    검사들이 토론의 아마추어라니..

    너무 놀랐습니다.

    그들은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준비했고 개혁하고 싶어하는
    의지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어떤 인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인가,
    정치권과으로부터의 위협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한
    논증은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나라 최고의 인재들,
    평검사들 중에서 대표로 참석한 평검사들입니다.
    그들이 보여준 수준은 안타까웠습니다.

    앞으로 토론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서
    상대방을 인정하고 공감하고, 자신의 주장도 펼 수 있는
    검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저괴수
    작성일
    03.03.09 20:15
    No. 8

    오히려 다행입니다.
    검사들이 똑똑하고 말빨이 쎄고 논리적이라면...
    그리고 변호사들이 검사들보다 허접하다면...
    어캐 재판한번 이겨보겠습니까? ㅡㅡ;

    그나마 검사들이라두 멍청해주니...

    하긴.. 띨하긴 그 쪽도 마찬가진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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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3.03.09 22:37
    No. 9

    변호사들은 어떨지 ㅡㅡ
    지저괴수님 글보고 갑자기 생각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蒼空
    작성일
    03.03.10 00:12
    No. 10

    저는 오늘 토론을 보지 못하고 뉴스을 통해 약간 접햇는데
    한마디로 한심하든군요~~~
    위의분이 말한것처럼 논쟁에 아마추어라니 법을 논리적으로 해석하기도 하고 법정에서 변호사와 열띤 공방을 해야하는 그네들이 ~~~(그것도 어제 연습하고 왓다는데~200명중에 추려서 )
    짐 현재 젊은검사들이 저 따위인데 늙은 검사들은 어떨가 ~
    걍 화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추서생
    작성일
    03.03.10 04:20
    No. 11

    전 개인적으로 오늘 토론회를 보면서 우리나라 대통령인 노무현대통령의 아주 진취적인 활동을 보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일단, 제기된 문제의 해결방안이 토론을 통한것이였고, 그것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하겠다는 것입니다.(예전 의약분업때에는 어떻했습니까? 비교가 되는군요. 분명 그때보다 집단이기주의에 대응하는 방법이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라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해주는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권력으로 누를수도 있는데 토론을 활용했다는 것은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기가 엄청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제의 해결을 빨리하겠다는 것이고 또한 열심히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젊은 대통령이 이래서 좋은것입니다.
    확인하는 대통령, 발로 뛰는 대통령, 직접 사안을 챙기는 대통령이야말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원하는 것일겁니다.
    그러나 아직 토론문화에 대해 생소한 면이 있어서 당사자들이나 국민들이 쇼킹한 일로 받아질수 있는데, 자주 이러한 모습을 보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단점이란것은 미미해서 무시해도 될듯합니다.
    주절주절 했습니다만, 저의 사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단애(斷哀)
    작성일
    03.03.10 13:51
    No. 12

    검사스럽다... 흠... 무섭네요.
    전 웃음만.. 아~~~주 쓴 웃음만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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