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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52 N2il
    작성일
    22.04.25 15:20
    No. 1

    작가가 아니죠 돈벌이 혈안이된 사람들..
    자기 창작물에 자부심을 내던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2.04.25 22:24
    No. 2

    이혼물 범람에 대한 탄식과 불만은 이해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일부 있는것 같네요.
    작가란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순수히 창작에 대한 욕구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웹소설 시장이 커지면서 이제는 단순히 창작욕으로 글을 쓴다 치부할 수는 없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상당수의 작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글을 쓰기 시작하게 되었으니까요.
    과거 작가는 자유롭게 글을 쓰는 예술가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이젠 그게 아니게 된 겁니다.
    웹소설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프로의식이 생긴 것도 이맘때즘일 겁니다.
    즉 프로 작가란 얼마나 성실하게 글을 쓰고, 성의 있게 글을 끝맺느냐 하는 걸 의미하게 된 거죠.

    개연성? 완성도?

    물론 글에 그러한 성질이 녹아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주기적으로 연재되는 웹소설의 특성상 개연성과 완성도 보다는 성실함이 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게 된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
    재미가 있다면 개연성과 완성도, 필력이 떨어져도 보게 된다는 것이죠.
    필력이 좋으면 재미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필력이 떨어진다하여 그 글이 꼭 재미없는 것도 아닙니다. 전 못쓰는 글중에서도 재밌는 글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하여 필력이 좋다고 잘쓰는 글이라는 기준이 될 수도 없는거죠. 장르 소설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재미니까요.
    그리고 그 재미를 추구하며 성실하게 연재를 하는 것.
    그 끝을 성의있게 마무리짓는 것.
    이게 웹소설계의 프로 작가로서 가져야 할 덕목이 된 것이죠.

    한마디로 N2il님이 생각하시는 작가에 대한 인식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자의 구시대적인 발상이며, 문학 소설계에서나 통용되는 말이라는 겁니다.
    웹소설계의 작가들은 돈을 쫓아 독자들에게 재미를 담은 글을 파는 사람들입니다. 돈을 쫓는다하여 비판받거나 손가락질 받을 이유가 못 된다는 거죠.
    다만 그건 현실적인 부분에서만 그렇다는 의미고.
    그저 돈만 쫓아 자기 자존심까지 내다버려가며 베끼기만 하기 바쁜 저급한 의식은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작가란 결국 창작을 하는 사람들인데,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것을 복사하기만 바쁘니까요.
    표절과 모방을 창작이라 말하지는 않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22.04.28 01:17
    No. 3

    작가가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쓴다는 건 동의.
    하지만 개연성 완성도 다 집어던지고 성실이 제 1가치라는 것은 동의할 수 없음.

    진짜 재밌고 잘 쓴 글은 댓글에 작가님 좀 쉬셔도 되니까 질 유지해 주세요 같은 댓글이 있고 연재주기가 개판나도 어느정도 결재율이 따라 붙음.
    내가 정말 애증하는 아로 작가도 2주에 한편 쓸까 말까인데도 아직까지도 결재율이 500 ㅡ 1000임.

    성실이라는 핑계로 쓰레기들 찍어낼 뿐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2.04.28 08:28
    No. 4

    글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개연성, 완성도는 다 집어던져라고 말한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보다 중요한게 성실함이라했지.
    전 분명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라고 썼습니다.
    이게 어떻게 개연성과 완성도를 다 집어던져라로 연결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아무튼 간에 연독률이 떨어지는 데는 두 가지 요소가 작용합니다.
    그 첫번째가 제가 거론한 성실함. 며칠을 쉬든, 주에 몇회를 연재하든, 주기적으로 연재를 하지 않으면,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재미가 막 딱히 있진 않은데, 첫시작이 재밌어서 보다 관성으로 계속 보는 독자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Miet 님이 거론하시는 '질 유지해주세요'도 성실을 기반으로 하는 겁니다. 연재속도가 느려도 좋으니 일정주기내에 몇편의 글을 올려달라 이런거죠. 성실이란 그런 것들입니다.
    아무리 재밌는 글도 '공지'없이 연재주기가 뒤죽박죽이면 잘 안 봅니다. 왜냐하면 언제연재되는지를 모르기에 나중에 모아서 볼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러다 이 소설을 보고 있었나 하는 사실조차 잊어버리죠.
    그리고 웹소설의 특성상 중후반부부터 질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아무리 잘 쓴 소설도, 이 중후반부부터의 질이 안 떨어지는 경우는거의 못봤어요.
    당연합니다. 작가가 한계에 도달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니까요. 체력적으로도, 아이디어적으로도. 짜내기가 벅차지죠. 200~300화가되면 소설들이 거의다 완결되는 이유가 그러한 데서 나오는 거고요.
    그리고 떨어진 질에 성실함까지 없어지면 글은 폭삭 망해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요소.
    이게 개연성과 글의 질, 그리고 완성도입니다. 완성도가 떨어지면 독자들이 혹평을 하며 차기작을 잘 보려 들지않고, 개연성과 글의 질이 떨어지면 재미가 없어지는 건 당연한 결과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개연성과 글의 질, 완성도등은 '글을 봐야' 가능한 조건에 해당합니다. 성실함은 그 이전의 문제죠. 글을 일단 보게 만드는 요소니까요.
    그리고 성의는 개연성 및 완성도와도 직결됩니다. 완성도는 글의 구성 전체에 대한 부분을 말하지만, 성의는 그와는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최소한 독자가 납득할 결과를 만드는 걸 성의라고 표현하는 거죠.
    가령 예를 들어보자면, 완결에 대한 성의.
    요새 웹소설 뿐만이아니라, 웹툰등도 보면 작가들이 자기가 한계에 도달하니까 무성의하게 완결을 지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뜬금없이?' '이렇게 완결?'
    이런 생각을 들게 만드는 완결 같은 경우 말이죠.
    앞뒤 맥락과 이어지지 않는 갑작스런 결말.
    이런 무성의함이 정말 많습니다. 이는 이후 차기작에 대한 혹평으로 이어지죠.
    혹자는 이렇게 질질 끌고 재미없는 글을 쓸 거면 차라리 완결이라도 내라,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만, 막상 뜬금없는 결말을 내놓으면 아주 염x, 지x들을 합니다.
    완결을 해도 성의있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단 겁니다. 글 전개도 그런 의미에서 성의가 중요하다는 거죠.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 최소한 독자들이 감안하고 넘어갈 정도의 성의만 있다면 그들은 거기에 대해 큰 문제를 삼지 않습니다. 재미가 더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개연성과, 완성도보다는 성실과 성의가 '더 중요'하단 겁니다. 개연성과 완성도가 쓸데가 없다는 게 아니라요. 성의는 개연성과 완성도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이고, 성실은 그 요소들보다 앞선 문제인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Miet
    작성일
    22.04.28 11:16
    No. 5

    그러니까 전 의견이 반대란 거임.

    성실한 쓰레기 안보거든요.

    저도 소설 본 것 만 따지면 15년은 된 것 같은데.

    님 말 처럼 연재주기가 망가지는 경우 하차하는 사람이 많은 거 압니다.
    근데 그것도 무조건이 아니라 다른 조건들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소설의 재미(개연성 완성도 등등)인 거죠.

    연재주기가 말도 안되게 망가지는거 아닌 이상 글이 재밌으면 따라간다는 겁니다.(성실하지 않다가 나태랑 동일한 뜻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고 공지 올리는거랑 안올리는거는 연재주기가 망가지는거랑 아무런 연관이 없어요.
    작가의 양심에 관련된 거지.

    글 얼마나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말아 먹고 중후반에 존잼인 소설도 있고 초반에 재밌다가 중후반에 말아먹은 경우도 많이 봤어요.

    초반을 버티냐 못버티냐가 하차하게 되는 이유가 되어서 전자의 글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 뿐입니다.(50화ㅡ100화정도 쓰레기같다가 500화까지인가 재밌게 본 글도 있습니다.)

    글의 유입은 초반이 결정하는 거고 글의 재미는 중반이 결정하고 글의 완성도는 후반이 걀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언급 안했지만 다른 글 댓글란에 제가 최근 빌란 물의 대표작을 150화 쯤에 하차했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유 명확합니다.
    글이 중반인데 스토리가 뭣도 없어고 평이해서요.

    스토리가 평이해진 이유가 글이 좀 흥하니까 늘려보자라는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상업적으로 하다보니 성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초반만 설계해서 뒷쪽이 허접해진 건지는 독자입장에선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소설에 대해서 누군가 내게 물어본다면 "추천 하지는 않고 초반만 볼만해" 정도 답을 돌려드릴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연람
    작성일
    22.04.28 14:32
    No. 6

    여전히 맥락을 이해 못하시는데, Miet님은 자꾸 흑백논리를 거론하시네요.
    흑아니면 백이 라는 게 아닙니다.
    성실한 쓰레기?
    그건 님이 앞서 말하신대로 성실하지만 '개연성과 완성도는 다 집어던진' 작품을 말하시는 거겠죠?
    하지만 저는 '개연성과 완성도를 어느정도 갖춘 선'을 얘기하는 겁니다.
    님 식으로 말하면,

    "연재주기가 말도 안되게 망가지는거 아닌 이상 글이 재밌으면 따라간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재주기가 말도 안되게 망가진 경우가 제가 말하는 그 성실에 위배되는 사항인거죠. 이 경우엔 스스로 성실함이 떨어지는 글은 안 따라간다고 인정하신 부분이 되겠죠?
    개연성과 완성도가 성실도보다 중요하다는 말과는 모순이 되는 주장이네요.

    꾸준히 글을 쓴다, 이건 곧 성실하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꾸준히 써도 연재주기가 불안정하다는 건 그만큼 성실도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 역시 연독률이 떨어지는 건 감수해야 하는부분이죠. 실제로 연재주기가 불안정한 작품들은 연독률이 많이 떨어집니다.

    반면 개연성과 완성도가 다소 떨어져도 독자들을 납득시킬 정도의 수준만 되면, 성실한 글들은 계속 인기가 있죠.
    왜냐? 윗 댓글에도 썼지만 재미보단 관성으로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개연성과 완성도는 재미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요소는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흥미'에 가까운 거죠.
    개연성과 완성도가 엄청 뛰어남에도 재미가 없는 글 수두룩합니다.
    또한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지면, 글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흥이 팍 식어버리죠. 그 식은 흥이 재미의 반감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고요.
    같은 말이냐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앞서 말했듯이 개연성과 완성도가 엄청나게 뛰어나도 재미없는 글은 많습니다. 그러니 같은 말이 될 수가 없는거죠.

    글의 재미에 끼치는 영향요소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설정, 캐릭터의 매력, 필력, 맛깔나는 대화, 서술, 소재 등등.
    때문에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 글의 재미가 여전한 소설들이 많은 겁니다. 글의 재미는 단순히 개연성과 완성도만으로 결정지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 인기가 여젼한 글들이 많은 거고요. 다만 계속 말한대로 너무 엉망이면 흥미가 팍 식어버려 재미의 반감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고.
    쉬운 예로 문피아 베스트.
    진짜 말도안되게 개연성과 완성도가 엉망진창인데도 인기가 많고 심지어 유료화도가고, 거기서 유료화도 그럭저럭 괜찮게 성적 거두는 소설들 많습니다.
    그게 개연성과 완성도가 성실도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질 수 없는 부분이죠. 재미가 반감되는 건 '꼭' 개연성과 완성도의 문제가 아닌 겁니다.
    그보다는 고갈된 소재, 반복되는 스토리, 질질 끌어가는 필력 등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떨어진 성적이 개연성과 완성도 때문이라고 단정짓기 힘든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반면 성실도는 눈에 확 드러나죠. 하여 재미에 대한 지분이 비교적 적은 '완성도와 개연성'보다 성실도가 더 중요한 것이고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극단적인 경우를 뜻하는 게 아닙니다.
    두 요소다 어느정도 갖춰져있을 때, 어느쪽이더 비중이 높냐를 따지는 것이죠.

    그리고 저보고 글을 얼마나 읽으셨나 물으셨죠?
    20년 넘게 글 봤습니다. '넘게' 입니다.
    종이책으로 장르 소설들이 발간될때부터 봤죠. 1세대 장르 소설들 거의 다봤을 겁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시는 정통 판타지, 그러니까 오러가나오고 클래스가 나오는 등의 판타지는 제 기준에서 2,3세대의 소설로 느껴질 정도로요.
    종이책시절 나온 장르 소설은 거의 다 봤다고 해도 무방할 겁니다.(단, 무협은 제외. 무협은 많이 안 봤거든요.)
    그래서 전 어지간한 웹소설들은 눈에 안 들어옵니다. 웹소설이 유행하기 전부터 글을 워낙 많이 봤기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져서 어지간한 건 다 식상하게 느껴지니까요.

    다만 전 눈이 높은만큼 Miet님 처럼 개연성과 완성도, 그리고 필력(이 필력엔 글 쓰는 재주뿐만이 아니라 소재와 그 소재를 맛깔나게 사용하는 전개가 포함됩니다.)에 더 주안점을 둡니다.
    연재주기가 불안정해도 더 '잘 쓴 글'을 읽고싶어서 그런거죠.
    그렇다고 개연성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하여 글을 안 읽는것도 아닙니다. 소재가 독특하거나 전개가 재밌으면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 글을 읽게 되죠.
    그래서 전 개연성과 완성도를 '재미'와 구분을 짓는 겁니다.
    글을 많이 읽어보셨다 하셨죠? 그럼 분명 그런 경우가 있으셨을 겁니다.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짐에도 재밌는 글을 본 적.
    그러니 님이 말씀하신 개연성과 완성도가 재미와 직결된다는건 틀린 말인 겁니다. 님 주장이 모순되는 것이고요.
    글이 재밌으면 따라간다 하셨는데, 글의 재미와 완전히 직결된다 볼 수 없는 개연성과 완성도를 들고와서 성실함보다 중요하다고 하셨으니까요. 확실히 개연성과 완성도 때문에 성적이 떨어진다고 볼 수 없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텐데도 불구하고요.

    만약 못 보셨다면 아직 글을 충분히 안읽으셨거나, 아니면 특정 원하는 글들만 골라 읽으신 거겠죠. 레벨이 무색하게도요.

    게다가 제가 개연성과 완성도를 추구한다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그런 건 아닙니다. 전 어디까지나 정신적인 욕구를 더 원하기에 작은 패널티를 감수하려는 것 뿐. 웹소설 독자들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 적습니다. 반면 납득할 정도라면 개연성과 완성도가 떨어져도 참고보는 독자들은 많죠.
    때문에 성실함이 개연성과 완성도보다 더 중요한 겁니다.
    Miet님이 주장하시는 바는 어디까지나 님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이죠.


    그럼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냐하는 말을 하실 수 있으실틴데.
    위에 쓴대로 저도 님과 비슷한 부류에 속해있습니다. 성실함보다 개연성과 완성도, 그리고 필력을 추구하는 쪽.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실함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전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니라, 흐름을 읽고 계속 분석을 해 본 결과, 그 비중을 따져봤을 때 나온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말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완전히 주관적이지 않다고 할 수는 없으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힘이여솟아
    작성일
    22.05.01 22:34
    No. 7

    글을 장황하게 쓰면서 글 맥락을 이해못한다고하면 안되는거임. 요약을 하던가. 알기쉽게 설명해야지
    님댓글 찬찬히 읽어보면 내용이 두서가 없음. 한마디로 이랬다가 저랬다가임. 작가편들었다가 작가 욕했다가.
    이 문제는 작가의 상업성을 무시하거나 비방하는게 아님.
    쓰다보니 닮아가는게 아니라 고의로 처음부터 비슷하게 쓰는 작가의 저열함을 비판하는거고, 고의적으로 특정 키워드를 따라써서 낚시를 하는 비열함을 욕하는거임.

    왜 작가들은 이럴땐 자유시장경제를 주장하면서,
    본인의 글에는 사회주의적인 발상이나 민주당식 발상을 교묘하게 투영시켜서 독자에게 강제하는지도 참 의문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미친놈의사
    작성일
    22.04.26 00:02
    No. 8

    하.. 자도공감 베스트에올라온글 거의이주째 아무것도 안봅니다.. 볼만한글이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camellon
    작성일
    22.04.26 19:24
    No. 9

    공감합니다~
    이혼은 일단 패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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